죽이고 싶은 선생님

나 중학교때 생각난다. 부모님 이혼하신 다른반 친구가 있었는데 체육선생인가 하는 놈이 그 친구가 학교에서 잘못한걸 가지고 니가 그모양이니까 부모님이 이혼하지. 이랬었다. 그리고 그 친구는 아파트에서 뛰어내렸지. 오래전 일이라 그 선생이 어떤 벌을 받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학교에서 잘리진 않았다. 나 졸업할때도 있었던거 봤으니까.

그래서 선생새끼 교수새끼인거야
스승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헬좆선 한정으로 스승의날 따윈 폐지해야만 한다

죽이지그랬냐 죽일만 하네

고통이 심했겠네 저 선생 실존인물이라면 . . .
부디 살면서 찐한 고통을 받았으면한다.

으아....첫댓글 해당 선생도 그렇고 게시물 선생도 그렇고 진짜 저런게 사람이냐....

이제 학교선생은 노동자일 뿐이라고 수학쌤이 이야기 해준게 생각나네

80년대만해도 진짜 개쓰레기같은 선생새끼들이 진짜 많았다.교사권위추락하고 그런것도 다 그때 그 쓰레기들 경험한 아이들이 학부모가 돼서 교사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많이 생겨난것도 원인임.저런새끼들 걸러내야하는데 시스템적으로 걸러내기가 힘듬.

정도만 다르지 지금도 쓰레기 선생 존나게 많다
나는 96년 생인데

나 중딩 때는 양아치 새끼 퇴학 당해야하는데
선생이 애 앞길 막는답시고 5번넘게 지 선에서 기각하고,
신고한 애는 맨날 존나게 후드려 맞아서 달에 7만원씩 뜯기더라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그냥 선생년이 귀찮으니까 적당히 둘러대서 넘기려했던거 같다.

고딩때는 내친구 수시쓰는데 담임이 추천 안해준다 해서
잘 아는 다른 선생 부탁했더니 아침자습때 갑자기 와서 애들 보는데서 수능완성으로 싸대기 갈군 년도 있다
이년 존나 웃긴게 애들 논술쓰는건 입에 거품물고 개지랄 하던 년인데 지 딸래미는 논술로 대학보냄
위에 인간 말종급은 아니지만 자격 미달 선생 존나게 많다.
이새끼들만 잘라도 일자리 존나게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