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수의 진실

나라 구석구석에 사기꾼과 도둑놈들이 가득한 헬한국, 아아 우리 좆국

비싸고 맛대가리 없어서 안사먹엇는데 잘한거네

이건 속는 애들도 그렇게 순진해서 어떻게 사는지 걱정이다

속아서 속는 애들이 얼마나 되겠냐?
그럼 저렇게 나오면 판매량이 줄거나 가격 낮추게
멋있고 뽀대난다고 생각하니깐 이것저것 핑계대며 사먹는 거지.
음~ 뉴요커~ 음 메트로폴리탄 이러면서 사먹는거지

원래 마케팅이라는게 그런거지. 약간의 무언가만 있어도 그걸 존나 부풀리는거.

수요미식회에서도 그랬잖아.
모 카레 회사가 살아남기 위해서 벌인 전략이 수능 마케팅이었는데.
광고내용이 수능 만점의 비결을 묻는 기자와 그것의 비결은 카레다 라고 이야기하려는 아이, 그리고 그걸 제지하는 엄마.
아무튼 카레를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거였음.
물론 강황에는 그런 비스무리한 성분이 있다고는 하는데
그 카레를 먹고 머리가 좋아지려면 "하루"에 "30인분"은 먹어야 한다고 함.(강황 섭취량)

뭐 그런거지 ㅎㅎ;

소화가 잘된다 뭐 이런것도 의학적 근거는 없지만 그냥 그런 느낌도 들고 다들 그렇다니까
그런거에서 따와서 마케팅한거고
세안은 모르겠당 ㅎ.

궁금해서 한번 먹었더니 달기약수맛 나서
갖다버림...
드럽게 맛없음.
오히려 탄산수가 건강에 안 좋을거 같단 생각 자체를 못하나?

한국은 물이 좋아서 그냥 마시면 됩니다...

그게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사먹는편이긴한데 인터넷으로 특가나오거나 2+1 또는 금액할인 할때만 먹는데.. 내가 탄산음료를 너무 좋아하지만 요즘은 거의 안먹고 그 대안으로 탄산느낌이 그리울때 어쩔수 없니 사먹고 있는중.

몸에 좋을것 같아서 먹는건 아니고 기호식품이니 그러려니 합시다.

미비와 미미도 구분 못하는

탄산수와 탄산음료를 마신후 느끼는 소화 잘되는 느낌은 뭐 플라시보 효과 같은거지... 그렇게 생각하면 진짜 소화가 잘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

걍 비싸니까 쳐마시는거야 ㅋㅋ 비싸면 좋으니까... 저거말고도 걍 비싸니까 좋겠지 생각에 사는게 한둘은 아닐듯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11/?n=60024
우리나라 광고에도 이런거 필요하다 레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