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

영락제시기가 명대 최전성기고 중국 최전성기는 강희시절인데 그때만해도 동양이 안꿀림 오스만도 유럽보다 강했고

그 당시 어쩔 수 없었음. 북방민족들이 끊임없이 아래로 내려오려는 움직임을 보였고, 그러지 않으면 나라가 망할 위기였음. 그 시점부터 동양이 서양보다 약해지기 시작함.

연발총이업어서

중국탓이었다기보다 서양의산업혁명으로 생산력,공업력이증가한게큰이유겠지

중국은 자기들이 워나크니 농업기반 사회로 질서유지만 한거고 유럽은 아둥바둥 밖으로 나가려했던 차이가 있지

상공업이 발달하는 조건들이 있음. 노동력이 비싸져야 기술이 발전하는데 여기엔 몽고침략으로 인한 유럽 페스트 확산이 한몫을 함

아 더 안많았나? 기억이 안나는데 암튼 거의 맞먹을 정도였을거임. 그래서 인구 회복하는데 한참 걸렸음.

단순비교가 안되지 중국은 단일나라가 이미 인구 억단위를 넘겼었는데

어쨌든 페스트로 인해서 유럽서는 노동력 가치가 상승하고 농노 신분 개선도 많이 이뤄졌으니까 사회구조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지. 노동력이 올라가고 구매력도 올라가면서 책도 많이 유통되고 그에 따라 금속활자도 개발되고 그게 종교개혁이랑 계몽사상에 까지 영향을 주니까

근데 중국도 페스트에 당했는데, 실제 피해자는 유럽 전체보다 더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