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보직 찾는 남친이 실망스러움

안가는 년들이 말은 많지.

이왕낳는거 니들이좋아하는 삼둥이처럼 셋을 한번에^^&

...아오 발암... 군대가 가짜사나이인줄 아나?

시발 기왕 가는거 해병대 짱먹고 온다 라고 간 친구새끼 3명이랑 특공대인가 뭔가 간 친구 2명 있어서

보면 여자 입장에선 그렇게 가는게 멋있어 보이고 그럴수도 있지 않나?

그래서 위에서도 조심스럽게 "군대는 니가 가는거니 내가 뭐라하는건 아니지만 하면서 이왕 가는거 딱 가는게 멋있다고" 한거 아닌가

뭐... 이것도 승선근무예비역으로 훈련병 1달만 갔다온 사람의 헛소리다만 ㅋㅋㅋㅋㅋㅋ

남자든 여자든 좆도 모르면 그냥 닥치고 있는게 최선이지..

가지도 않는 게 나서기는 엄청 나서지

일부 여학생들의 군기 문화도 이해 안 되지만 저건 더 이해가 안 되네

어떻게 지 남친을 고생시키려고 하지?

여자 양다리 걸치고 있어서 남자 빨리 군대가야 편하게 만날수 있으니까 저러는건가?ㅋㅋㅋ;

쉽게 말해서 굳이 어련운 곳 간다면  왜 그런데 가고 싶냐고, 다들 편한데 찾던데...   이런 거고

꿀빨고 싶다, 어떻게든 편한 곳으로 가고 싶다고 하면 좋아보이진 않는거지... 

한순간의 선택이 21개월동안의 생활에서 천지차이가 나는데 지가 생활하는거 아니라고 쉽게 생각하네

여혐쪽으로 치우친게 아니라 여자가 생각없이 말한게 맞는거지 남녀가 만나는거에 서로의 매력적인 부분을 따지고 만난다 쳐도

군대 2년동안 고생하는건 당사자고 2년동안 저여자가 기다릴지 안기다릴지도 모르는거지 ㅋㅋㅋㅋ

결국엔 자기 맘에 들어야하니까 그냥 딱 멋지게 고생하쇼 이거 아닌가??

간부들 메일로 사건사고 같은거 보고서 볼수있는 보직이 있는데요

언론보도여부 "미보도"인게 상당수입니다. 사망사건도 많아요

군대는 안갈수있으면 안가는게 좋은거고

간다면 편한데 갔다오는게 낫습니다. 천년만년 군생활 매일 얘기하고 살지않으니까요.

몸건강히 오는게 최고입니다.

제 생각엔 나 빡쌘데 갔다왔다 이렇게 말하고 다닌사람들은 자존감이 떨어지는 사람같습니다.

걍 뉴스나 연예방송에서 힘든곳 기피현상 없애거나 위로 차원에서

힘든곳간 사람이나 연예인 치켜세우는거만 보고 내가 힘든 일 아니니까 막 던지는거지

전역하고 으스댈일 없다 알아주지도 않고 군대 전방쪽에서 훈련때 동상걸려서 발가락 자른 사람 얘기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