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정책 위원회 위원들

?

왜 이런건 전문가를 넣지 않냐
쟤들이 뭐 알음?

어디 뉴스인지 애쓰는구만
전문가들 많이 있고 저들은 일반인 위원

저딴것들이 ㅈㄹ해서
감성에만 치우쳐 당장일은 생각도 않고
원전폐지만을 부르짖는건가?

이런 자료가 딱 요즘 걸러야될 수준낮고 지저분한 자료인데
딱 대가리 골빈 놈들이 이런식으로 올려놓고 선동하지

앞뒤 맥락이나 내용 다 짤라버리고 크리에이터의 주장이나 근거도 하나도 없고
지가 질러놓고 싶은 숨은 멘션이 담겨있는 자료 하나 띡 올리고 튀어버림

그럼 인터넷에서 그거 보는 놈들은 알아서 자의적으로 숨은 멘션에 따라서 지들끼리 지랄염병하면서
개싸움에 아무런 결론도 안나고 의혹은 해소가 안되니까
보는 사람마다 지가 보고싶은 내용만 확인하고 가면서 결국은 만든놈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는 사람들 밖에 없음

김미화..공지영...곽노현...ㅋ

ㅋㅋㅋ 위에 댓글쓴 사람들 진짜 웃기네.
그렇게 팩트인척 말하는 법률, 무조건 5인, 일반위원, 전문위원의 근거가 뭐냐 도대체?

1. 여기서 말하는 위원회는, 법률에 의한 "대통령" 직속 에너지위원회가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인 "서울시"의 조례에 의한 에너지"정책"위원회임.
-> 즉, 그냥 모여서 국가단위의 에너지 정책 방향 결정과 같은 중대사를 논의하는게 아니고, 최근 회의만 봐도 에너지 사용량 줄여서 원전 한기 줄이자! 이런거 하는 시덥잖은 자리임.

2. 설치 근거인 서울특별시 에너지조례 제12조 어디에도 전문위원과 일반위원의 구분 및 시민단체 추천에 의한 최소한의 일반 위원에 대한 사항은 나타나지 않음.
-> 뭔 놈의 법률상 5인이야. 일단 법률도 아니고 조례, 거기에 5인 이란 구체적 인원 명시도 없음

3. 다만 구성에 관한 세부조항으로 "② 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하여 30명이내 위원으로 구성하되, 위원은 시민단체·종교계·경제계·학계·교육계·언론계 등 각 사회계층에서 명망을 가진 자 중에서 시장이 위촉하는 자로 하고, 위원장은 시장과 위촉위원 중에서 호선하는 2인으로 한다." 는 존재하지만 현재 위원회 구성은 68명.
-> 대충 위원회 하나 만들어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 하나씩 다 나눠준거임. 아무런 권력도 없고 대가도 없는 허울뿐인 서울시 위원임.

결론: 난 또 니들이 근거라면서 알고 얘기하는 척 하길래 찾아봤는줄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