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대학 졸업생들의 현실

대학 자체가 문제
까놓고 말해서 대학 나와서 자기 전공 살려서 취업하는놈이 얼마나 되냐?
내가 봤을때 반도 안됨
그만큼 대학이 의미가 없다는거고 개나소나 가니까 나도 졸업장 하나 있어야겠네라고 존나 쓸데없는 생각이지
요즘 보면 아무런 의미 없이 시간, 돈 버리는게 대학임
대학 쳐 보내는 교육하기 전에 애들이 하고 싶은 일이 뭔지부터 가르치는 교육을 선행해라

대학문제는 인식문제라 치고 시발 집값좀 어떻게 해봐 거품만 존나 껴서 존나 병신같이 높잖아

무슨 대학자체가 문제야ㅋㅋㅋㅋㅋ 대학이 많고 진학률이 높은게 문제가 될 수야 있지. 근데 그보다 이 미친 물가랑 취업난이나 해결해주시죠? 적당히 벌어서 적당히 집 살 수 있으면 취업 걱정도 덜함ㅋ

월급은 변함없는데, 다른 물가가 몇배는 뛰었지. 그게 문제다. 특히 집.
그래서 돈은 불려야겠는데 은행 이자는 1%지. 그래서 돈이 부동산, 주식, 코인으로 몰림.

돈좀 적게 번다고 개 무시를 하니까 다들 돈 많이 버는곳 가려고 하지. 사회적으로 그런부분이 스레기같으니까 취업난도 생기는거다.
또 무슨 80 90년대 업무스타일 하는데가 아직 많은거 같은디ㅋㅋㅋㅋㅋㅋ
결혼쪽은 집값이 가장 크게 작용하겠지.

근데 이해가 안되는게 카이스트 석사 간거면 공대 간거 아님? 왠 학자금?? 공대쪽 석박은 보통 월급받고 일하지 않음??? 내 친구도 월급 받고 박사까지 다 했는데 희안하네.

옛날 같으면 33세에 대리나 과장급으로 올라갈수 있는데.. 지금은 그게 가능하겠어..
100세 시대라 정년 60세 팀장들도 나가기 싫다고 노조 만드는데..

요즘은 공부들 많이 했지만
실력들이 안되서 외국가서 일 못하는 얘들 많다. 실력 안되서 국내서만 일자리 찾는거지뭐

집문제 대학문제 대출문제 다 엮이고 엮여서 결론은 있는 놈들 배불려주는거 1가지로 귀결된다는것...

살기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