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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0 16:07
    피해입을 때 민감하고 가해할 때 둔감하다... 띵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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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허 2017.12.10 16:18
    이게 존나 가슴 아픈것 중에 하나더라.
    어지간한 여자들은 이전 페미니즘에서도 누릴거 다 누리고 잘 사는데
    지금은 여자들이 자신의 실패를 성차별의 문제로 몰며 자기합리화의 수단으로 삼는것 같아
    좀 씁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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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7.12.10 17:00
    팩트로 후려치는구나

    이런글 밑에는 항상
    “모든 패미가 다 그런게 아니라구욧!!!”
    이라거나
    “진짜 패미는 그런거 아니거든요!!!”
    라는식의 덧글이 달리던데

    패미만큼이나 이기주의적인 집단이 따로 없다는거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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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1904 2017.12.10 23:15
    @ㅇㅇ
    ㄹㅇ 깨어 있는 페미들은 여시 메갈 이미 손절했을 거다. 애초에 저런 정신 나간 집단에서 어맛, 저건 진짜 페미가 아니거든요? 라고 댓글 다는 것 자체가 지들이 메갈이라는 걸 인정하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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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ㅋㄴㅇ 2017.12.10 17:26
    "피해 입을 때 민감하고 가해할 때 둔감"
    와 진짜 명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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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1904 2017.12.10 19:05
    요즘 페미들 문제들은 과거 페미들의 운동 강도는 동일하게 유지하려고 하는 점. 요새 흑인운동 봐라. 일정 수준의 권리를 성취하니 적절한 수준에서만 운동 강도를 조절하잖아. 근데 페미는 그게 아니라 참정권 운동 수준으로 올리려고 함. 미러링이라는 무기로 모욕하기 시작하고 편가름. 강도도 점점 강력해짐. 또한 권리는 지고 싶어하지 않고 윗세대가 받은 피해의 보상을 지들이 날름하려고 함. 다른 약자들에겐 관심 별로 없어 연대도 제대로 안됨. 남자를 적으로 보고 여성역량 계발에 도움줄 생각보단 남자들을 끌어 내리려고 함. 그 결과 지들에게 도움을 주는 보빨러들과 부양하고 지켜주는 가족만 그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게 함. 정작 피해주는 대상들은 거리를 두기 때문에 피해 받지도 않음. 사실상
    페미니즘 운동과 관련 없고 걍 지들 힘든 인생에 욕하고 탓을 돌릴 대상을 찾고 있을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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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7.12.10 20:22
    개인적으로는 남성이 받는 불합리한 차별과 시선을 벗어나고 싶어서라도 여성인권이 좋아져야 한다고 여겼음.
    그래서 좀 과격하지만 미러링이라는 수단 자체가 처음에는 나름 효과가 있다고 여겼고.
    이제는 서로 논의를 해볼만큼 이슈화가 된 것 같은데, 왜 아직도 저런 과격함만 답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남녀 서로간에 '혐오'만 오가는것 같아서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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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1904 2017.12.10 23:13
    @11
    애초에 미러링이라는 방법을 저 자칭 페미라는 애들이 이해를 못함. 미러링은 타인이 하는 행동을 그대로 되돌려 주거나 비꼼으로써 그게 얼마나 쪽팔린 것인지를 보여주기 위해 쓰는 방법인데 쟤들은 그냥 혐오와 폭력의 수단으로 활용. 머리가 나쁘면 인권운동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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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반사 2017.12.11 01:06
    @11
    지들이 미러링이랍시고 반사하는게 방사능 폐기물인데 좋은소리가 나올수가 없는거지 문제는 걔네는 거기서 나오는 반론이나 반박을 무조건 니들이 그래 왔으니까 우리는 그래도돼 아니면 빻은놈들 공부나하렴 이런식이 었으니 이제 곪은게 썩은내가 나고 썩은내가 퍼지기 시작한거지 그러니 이건 아니지 하는 얘들이 나오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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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2017.12.13 11:01
    명언이네 이거 보고 공부해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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