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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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3 14:50
    음식점하면 될거라는 착각에 빠져서 저런 헛짓거리를 하는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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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ㅁㄴㅇ 2015.03.03 15:13
    @123131
    맞아여 외국인이라 한글을 읽어도 독해능력이 떨어져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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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31 2015.03.03 15:04
    @ㅇㅇ
    외국인이라 그럴수도 있지 왜 우리 외국인 기 죽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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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3 15:10
    @ㅇㅇ
    머리가 빠가라서 그럴 수도 있지 왜 우리 빠가새끼 기 죽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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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5.03.03 15:55
    @ㄱㄷㅁ
    정신지체가 있어서 그런데
    왜 우리 장애인 기 죽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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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ㄷㅁ 2015.03.03 15:44
    @ㅇㅇ
    관심받고 싶은데 능력은 안되고
    어그로라도 끌어서 욕이라도 먹고싶은건데
    왜 우리 관종새끼 기 죽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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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4 05:52
    @ㅉㅉㅉ
    50,60대 되서 일용직으로 일은 받아줍니까? 요새 20대들이 넘쳐나는데
    한번 일하고 파스값하고 병원비로 2,3일 쉬면 돈이 더 나가겠다는생각은 안해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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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ㅉㅉㅉ 2015.03.03 22:57
    @ㅇㅇ
    누가 강제로 창업하라고 하디? 창업해서 망하고 다말아먹고 일용직하느니 창업할돈 저축해놓고 일용직으로 일하면서 다른 활로를 찾던지 해야지.성급하게 창업하다 망해놓고 무슨 남탓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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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5.03.03 14:59
    @입
    제대로 보기나 한거냐? 강제적으로 창업으로 내몰린다고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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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323 2015.03.03 17:51
    @1112
    장사 안되다는 거는 전부다 핑계고, 자신이 선택한거다. 그래놓고 다른사람 탓 하고 그러냐 비겁하게 어른이 되어가지고. 그럼 남들 다 하는 치킨집하면서 잘 될거라고 생각한건가? 진심으로?? 나이를 똥구멍으로 먹었나 ..
    1장 짜리 사업계획서 한 번만 써봐도 왠만한 음식장사에는 절대로 자본 투자 못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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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 2015.03.04 18:00
    @aaaa
    정!신!승!리!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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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aa 2015.03.04 15:56
    @fasd
    ㅋㅋㅋ 니 보다는 사회생활 많이 했고, 좋은 곳에서 일하고 있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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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sd 2015.03.03 21:15
    @1112
    이거 보니 좃고딩or 좃중딩이구만 ㅋㅋ 회사취직이나 해서 사회생활이나 하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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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2 2015.03.03 17:49
    @입
    입"얘가 맞는 말 했구만, 내몰리기는 무슨,, 지가 능력없거나 회사생활 못해서 회사 잘리고, 미래 대책 없으니 남들 다 하는 치킨 집 하니까 백이면 백 전부다 망하지.
    능력없어서 회사 그만둬야될 것 같으면, 최소한 몇 개월 길게는 젊었을 때 부터 몇 년간 노후 준비해서 어떤사업을 할거라고 정해놨으면 저렇게 까지 망하는 사람이 많을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망하는 사람 중 90% 는 대책없이 "아 ! 이거 좋다더라 " 남들이 하는 이딴소리나 듣고 1억 2억 투자하니까 당연히 망하지. 자업자득이다
  • ?
    2015.03.03 14:58
    너무 마음 아프다 . 강요된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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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서커 2015.03.03 16:24
    뇌 필터링 안되서 입에서 바로 나오는데
    너무 기죽이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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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3 16:36

    예전에 횟집짤 따로올라왓을때, 저정도 잘되면 우는소리 라고 소득속엿네 권리금쌔지네 뭐네,ㅡ 그러던데 뭐가 현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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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 2015.03.03 16:38
    남일같지않아서너무나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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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3 16:45
    카피캣으로 운영되는 나라의 말로를 보는 듯.
    삼성으로 흥한 나라 삼성으로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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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23 2015.03.03 16:50
    중층은 사라지는게 현실인데 그렇다고 하층에서 아둥바둥되면서 자식들에게 빚과 암울한 미래를 남겨주지 않기 위해서는 선택권이 몇없는게 현실.
    최저시급인 5,580원을 맞춰 주는곳이 몇없음.
    그러는 와중에 예전 상층의 부자들은 더욱더 큰 이득을 얻으면서 튼튼한 경제력을 기초로 더욱더큰 재력을 형성해나감.
    악순환의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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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 2015.03.03 16:57
    근데 지금은 자영업하면 거의 망함. 니들 밖에 번화가 가서 음식점 잘되는곳은 진자 잘되던데? 하고 의문가질 놈도 많겠지만
    1가게가 잘되면 10가게는 망함... 당연히 망하는 가게는 니들이 모르니 망하는걸 알턱이있나. 잘되는곳만 보고 돈많이 벌겠다 싶으니까 너도나도 다 하는거지.
    그냥 공부해서 전문직 해라... 회사가도 임원될거아니면 언젠간 짤리고, 자영업하면 망하고..
    살길은 전문직뿐이다. 전문직은 일을 못하지 않는이상 정년퇴직이란게 없다..
    아니면 공무원 하던가..
  • ?
    ㅇ3 2015.03.03 17:14
    @ㅁㄴㅇ
    네놈은 사회생활 안해본놈이다
    회사원 중에서도 대기업 변동 심한데 아니면 정년까지 채울수있고 안짤려
    중견기업도 기술만 있으면 왠만하면 안짤리고 오래간다
  • ?
    ㅇㄷㅇㅇㅇ 2015.03.04 00:54
    @ㅁㄴㅇ
    zㅋㅋㅋㅋㅋㅋㅋㅋ 네놈 전문직의 현실도 모르는구만
    전문직도 나이 40 넘어가면 똑같이 강제적 자영업으로 몰린다
    관리자가 30댄데 누가 40 넘는 전문인력 비싼 인력 쓰냐
    싸고 무료인 열정페이 20대가 천진데
  • ?
    ㅁㄴㅇ 2015.03.03 17:07
    내가 예전에 창업 준비하다가 안하긴 했는데,
    주변에 보면 정말 공부나 분석 없이 밀어붙이는 식으로 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제대로된 예상 매출이 나왔을 리가 없음.

    그냥 하루에 몇명 정도만 오면 된다. 근처에 이 가게 있고, 역 주변이니까
    이 정도는 지나가지 않을까? 이런식으로 매출 예상 하니까 맞지 않고
    장미빛 희망을 꿈꾸고 창업하게 됨.

    제대로 분석하면 길 가면서 보이는 상점의 반 이상이
    차라리 창업 안하는게 돈 아낀다는게 나옴.
    최소한 아래 사이트만 잘 활용해도 창업의 50%는 온거다.
    http://sg.sbiz.or.kr/
    다른 것도 많지만,
    창업 할 생각 있다면 위에 사이트는 꼭 참고 해.
    그리고 SBC든 중기청이든 창업 교육 10개 이상은 다니고.
    그게 그나마 실패 확률을 낮추는 길이야.
    주변 말 듣고, 프렌차이즈 본점 말 만 믿은 망한다.
  • ?
    ㅉㅉ 2015.03.03 17:19
    창업으로 내몰기는 개뿔
    저기서 그러잖아
    알바하거나 막노동이라도 하라고
    능력도 없는 ㄴ들이 사장소리 들으면서 일하려니까 그렇지
    어딘 뭐 다를줄 아냐?
    헛소리 다는 애들은 세상경험 더 해봐야 알지
  • ?
    ㅇ3 2015.03.03 17:28
    프랜차이즈든 머든 너무 많으니까 문제라고
    커피집 하면 주변에 우후죽순 커피집 생겨나고
    치킨집 하면 주변에 우후죽순 치킨집 생겨나고
    1 로 먹었던것을 1/n하게 되니 당연히 수입은 줄어들고 먹고살기 힘들지
    "저기 고깃집 장사 잘되는데 나도 하면 잘될려나?"이런 마인드로 뛰어드니깐 다 망하지
    주변에 전쟁날거같으면 빨리 자리를 뜨던가, 업종을 바꾸던가ㅋㅋ
  • ?
    ㅉㅉ 2015.03.03 18:08
    @은여우
    한글 이해 못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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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3 2015.03.03 19:04
    @은여우

    "뭐라도 해야하는데 저거 한번 해볼까. 근데 나도하면 잘 될려나" ->이어지는 같은말을 왜 다르다고할까
    저런 사람들이 하는 장사는 근근하게 먹고살려고 하는게 아니다, 대박나서 큰돈 만져볼려고 하는거지

    물론 처음부터 자영업으로 시작하셔서 쭉 이어가시는분은 아니라고해도,
    멀쩡히 직장다니다가도 만족못해서 사표내버리고 프랜차이즈 뛰어들었다가 망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전문가가 하면 다 맞는 말이 아니야. 결국 자신의 수준에서 할수있는 일을 찾아야하는데,
    자신의 수준보다 높은걸 바라니깐 저렇게 되는거지

  • ?
    ㅇㅇ 2015.03.04 18:03
    @ㅁㅁ
    이분 최소 유졸..
    강요된다는 상황을 모르지?
    선택은 본인이 한다?
    그래서 나치즘이 판을 칠 때도 모든 독일인은 자기의 선택이었나?
    국가가 도덕적 해이와 해야 할 일을 방조하고 있는거다
    배임이라고는 들어봤나?
    책임방조가 뭔지는 알고 하는 소리냐?
    감사는 니부터 좀 해야 할 거 같다.
  • ?
    ㅁㅁ 2015.03.03 19:16
    @은여우
    이분 최소 초졸..
    창업 강요 같은 소리하고 있네. 선택은 본인이 한건데 뭔 소리를 하고 있는건가요?
    돈 될만한 일을 했으면 망할일이 없지요. 돈도 안되는 "치킨집" 따위를 하니까 망하는거지요.
    초등학생도 알 수 있는 일을 다 큰 어른이 1억,2억 투자해서 사업했으면 본인 책임이지요. 그런식으로 생각하고 살면 평생 패배자로 살겁니다. 언제까지 나라탓만 할건가요?
    대한민국에 태어난걸 행운이라고 생각하세요. 전체 인구 70억 중 대한민국보다 잘 사는 나라의 인구는 대략 10억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 말은 전세계의 나라 중 상위 10%~20% 수준의 선진국에 태어낫다는 말이되죠. 중국+인도 합치면 대략 30억 쯤 되는데 중국 인도에 태어날 확률은 무려 40%입니다. 거기에 안태어나고 대한민국에 태어나게 해준 부모님, 나라에 감사하며 살아가세요.
  • ?
    은여우 2015.03.03 17:46
    @ㅇ3
    이분도 헛 읽으 셨네...

    여기서 문제는 단순히 '나도하면 잘 될려나?" 가 아니라 "뭐라도 해야하는데 저거 한번 해볼까?" 라는 거지... 창업을 강요당한다는 의미를 이해 못하시나?

    충분히 있는데 더 벌려고, 쉽게 보고 하는게 아니라, 이대로 가면 안되니까 이거라도 해야지, 하면서 창업을 할수 밖에 없는 구조가 문제인거지... ㅉ
  • ?
    ㄴㄴㄴ 2015.03.03 17:39
    자영업자들 대부분 살기힘들다
    그리고 오늘은 어제에 비해 지옥이란걸 증명받는 삶이고...
    누구처럼 내가해봐서 아는데 드립이나 치지말자
  • ?
    난알아요 2015.03.03 19:26
    @ㄴㄴㄴ
    누가 해라고했나요? 본인이 선택했잖아요?
  • ?
    노답 2015.03.03 17:44
    그래도 안타까운게 아무리 열심히 준비하고 개시해도 요즘은 뭘해도 힘들다.
    특히 올해들언 거의 불가항력수준인듯... 휘청휘청하는 서민경제가 느껴지는데 존나 우울하다.
    혹시라도 월급쟁이들은 목숨걸고 회사에 충성해라 ㅋㅋ
  • ?
    ㅋㅋ 2015.03.03 18:09
    회사에 충성하면 평생 갈거 같지?
    마흔 중반까지만 다녀도 성공한겨
    불쌍한 중생들
  • ?
    2015.03.03 19:26
    @ㅋㅋ

    이게 정답. 대기업에서 정년채울 수 있다고 믿는 애들은 도대체 뭐여?
    37-8만 되면 슬슬 다음 직업 뭐해야하나 생각해야되는 곳이 대기업인데

  • ?
    ㅋㄹㄹ 2015.03.03 19:20
    꼰대들은 우리보고 아무거나 열심히 하면 된다고 요즘것들은 패기 없다고 지랄들인데 꼰대들 젊었을 시절엔 정말 뭐라도 열심히하면 보상 받았을 시절이었던거고 지금은 대가리 ㅈㄴ 굴려 틈새시장이나 독창적인거 아니면 성실따위는 아무것도 아닌 시절이란거....

    열심히 살아봐야 소용없고 뭐라도 월급쟁이 해서 하고싶은거 하지말고 저축이나 하며 살아야 연명하는 시대인것 같다
  • ?
    중년의 비애 2015.03.03 19:25
    저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사람은 몇 없는것 같네요

    저 내용이 퇴직후 막연히 장사하면 성공하겠다는 내용도 있지만
    반면에 퇴직후 할게 없는데 뭐든 해야하는 사회 분위기
    또한 사업자 양성하는 나라 분위기로 인한 막연한 창업으로 망한다 라는것입니다.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을려면 차라리 급여 낮은 아르바이트를 해라는 내용도 있는것이고요
    그런데 지금 이 글을 읽는 분의 나이들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만약 당신이 퇴직후에 일을 그만두고 논다고 생각해보세요
    나이는 40대 중반에서 50대 중반 과연 집에서 퇴직금 1억 안되는 돈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아무도 눈치 안보면서 편하게 지낼수있을가요???
    아니면 퇴직금으로 뭐든 해야 하는가???
    강요하는 사람은 없지만 저 굴레에 빠지는 순간 망하는것이죠,,
    저 굴레에 안빠져도 40대 중반에서 50대 중반 나이에 1억원 가지고 무엇을 하겠습니까???
    이글 읽는 대학생 아버지들의 비애입니다.
  • ?
    2015.03.03 20:15
    @ㅋㄹㄹ
    어허
  • ?
    ㅋㄹㄹ 2015.03.03 20:13
    @ㅁ

    어디까지 하나 한번 어그로 끌어볼까 ㅋㅋㅋ 방구석 현자여~

  • ?
    2015.03.03 20:09
    @ㅋㄹㄹ
    달지 마라
  • ?
    ㅋㄹㄹ 2015.03.03 20:04
    @ㅁ
    ㅋㅋㅋ ㅂㅅ
  • ?
    2015.03.03 20:03
    @ㅋㄹㄹ
    달지 말아라
  • ?
    ㅋㄹㄹ 2015.03.03 20:02
    @ㅁ

    ㅋㅋㅋ 어떤성질머린지 알만하군~ 딱 유딩 정신세계야~ 이룬건 없고 할줄 아는것도 없으면서 지기만 싫어서 성질만 더러운 ㅋㅋㅋ 니가 단 댓글 수준을 보면 주둥이로나 나불거릴줄 알지 해본게 암것도 없는 놈이란게 딱 나온다~ 몇년있다 이런 댓글이나 단 너를 기억해내거라~

  • ?
    2015.03.03 19:59
    @ㅋㄹㄹ
    댓글달지 말라고!
  • ?
    ㅋㄹㄹ 2015.03.03 19:49
    @참내

    그럴거면 너나 달지마~ 어차피 거기서 거기인것들이 댓글로만 잘난척하며 정신적 딸딸이 치는것일뿐 니들은 뭘 얼마나 성취해서 남들 보고 훈계질 하는거냐

  • ?
    참내 2015.03.03 19:47
    @ㅋㄹㄹ
    그럼 굳이 여기 댓글 달지도 마
  • ?
    111 2015.03.04 13:42
    @ㅋㄹㄹ
    행복한거 맞죠. 대한민국보다 못사는 하위 80%의 국가들에 비해서요. 사는게 그렇게 힘들면 아프리카, 중국, 인도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인터넷에 한 번 검색해보세요 그러면 본인은 충분히 행복하고 좋은 국가에서 태어났다는 것을 느낄테니까요. 나이도 꽤 있으신 거 같은데 남탓 좀 그만하세요. 어렸을 때 가난한 거는 본인의 잘못이 아니지만, 40대 이상되었는데도 가난한거는 본인의 잘못이 확실하게 맞습니다.
    40년 동안 뭐하셨어요????? 인생한 번 돌이켜보세요. 정말 열심히 살았는지
  • ?
    ㅋㄹㄹ 2015.03.03 19:42
    @????
    남들이 나보다 힘들다는거 알아도 내가 안힘든거 아니에요~ 님이 얼마나 대비 하고 잘 사시는지 몰라도 님이 제시하는 삶 그런거 정말 연명 이외의 의미는 없는거에요. 자식 있으면 그애가 공부 잘하던 아니던 들어가는 비용이 있습니다. 팀전략 비전?! 그런게 인생에서 항상 들어맞을까요? 저축 열심히 해도 항상 가족 주변인들과 친구들에게 돌방상황 생기거나 자기에게 돌발상황 생겨서 ㅈ 되는경우 많습니다.

    말이야 쉽죠. 행복한줄 알라고 함부로 훈계질 하지 마요. 남들이 한심하면 님이나 그렇게 잘 살면 되는겁니다.
  • ?
    ㅇㄹ 2015.03.04 14:37
    @한심하군요
    나두 20대다!! 지금 세대 얼마나 어려운지 다 뼈저리게 느끼고 있고 나름 준비도 하구 있어 지금 50대가 젊을 때는 확실히 더 손쉬웠던것도 맞구... 근데 지금 20 대나 50대나 다 어려운 건 마찬가지잖아. 우리세대는 채 피기도 전부터 어려운거고 50대는 시작은 그리 안어려쉈어도 우로는 부모봉양 아래로는 자식교육 땜시 힘들고 은퇴준비도 제대로 못해서 더 불안한거니 그걸 함부록 무능해서 그렇다고 욕할수만은 없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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