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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ㅅㅇ 2018.01.23 13:23
    ㅇㅅㅇ 거르는게 답인듯... 잘걸렀네
  • ?
    궁금궁금 2018.01.23 13:33
    가끔 여기서 이런 병신글들을 보다보면 결혼 혐오가 걸릴 것 같다. 나도 서른중반에 남자에 결혼 포기/거부 세대의 한 종자로서 결혼 자체에 대해 엄청나게 염세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가끔 저런 병신들이 정말 그렇게 많은가 의문을 갖게된다. 믿거판/판춘문예라고 생각하면 되는건가..나의 친형님도 결혼한지 5년차고, 그 집안 남자 사돈분이 좀 골때리긴 하지만 저 정도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인데,, 가끔 올라오는 개병신 씹쫄보 개꼰대 남친과, 그를 둘러싼 쓰레기 시댁의 케이스들을 살펴보면 여기에 어느정도의 MSG가 가미되어있는건지 가늠이 잘 안된다. 아님 남혐 씹돼녀들의 뇌내망상인건지.. 내 주변을 살펴보면 저정도는 전혀 없는지라..내가 워낙 성격이 지랄맞아서 저런 개병신들이 원천 차단된 삶을 사는건가..ㅋㅋ 어떻게 저런 개병신 스러운 일들이 일어날 수가 있는건지 정말 의문이다..

    요약하면, 나의 의문은 이러한 유사사례에 대해

    1. 판춘문예 특유의 지잘못 삭제/특정사건 판타지 가미 버프인가
    2. 어느정도 실제에 기반한 현실적인 사건들인가 인 점이다.

    여기 계신 나같은 남자 회사원/유부남 형님 동생님들의 의견 부탁드리는 바 입니다.
  • ?
    ... 2018.01.23 17:09
    @궁금궁금
    당연히 흔치 않은 케이스지
    형 주위나 내 주위나 어느 누구의 주위나
    대부분 고등교육 받고 자기 나름대로 멋진 인생 살며
    앞가림들 하고 있는거여
    근데 그런 평범한 일이 이렇게 인터넷에 떠돌까?
    당연히 아니지. 어차피 주위만 둘러봐도 있는
    뻔한 스토리들인데..근데 퍄춘문예는 어때?
    저게 진짜 있는 일일까?? 싶을정도로 막장 이야기가
    많아. 그게 막장일수록 이런 인터넷 커뮤니티에
    더 많이 돌아다니고 하는거지 뭐.
    결혼이나 인생이나 이런것들에 대해서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는 말어~
    이런거 보면서 오늘도 비혼 다짐합니다 하는
    메갈 쿵쾅이들 보면 연애는 해봤나 싶을 정도로
    한심해 보이지만..
  • profile
    ELAN 2018.01.23 13:53
    주작같은데... 살면서 이런저런 모지리들 종종 보지만
    저렇게 상식을 벗어난 모지리는 비슷한경우도 본적이 없음
  • ?
    2018.01.23 14:19
    가끔 그런 모지리들이 있긴 있으니
    마냥 주작이라 하기엔 좀 그렇긴 하다만...
    그런 모지리들이 연애를 하는게 더 신기
  • ?
    ㅉㅉ 2018.01.23 14:33
    결혼하면 친척이 2배로 늘어난다.. 연애할때야 상대만보고 연애하는데 결혼할땐 상대방의 가족 친척 역사도 알아야됨 근데 연애중에 저렇게 대하는건 결혼하고나서의 미래가 딱 나오지 상대 가족친척이 친하게대해주진 않더라도 기본적인 예의만 알아도 감지덕지 그것도 그런데 연인이 저따위면 어후
  • ?
    골뽀개 2018.01.23 14:40
    지옥 문턱에서 돌아섰네
  • ?
    ㄴㄴㅅㄹ 2018.01.23 14:58
    자기 여자 자존감도 안 지키는 거보면 제대로 사랑한 거 아니던지.. 머리가 이상한 사람인듯..
  • ?
    ㅇㅇ 2018.01.23 17:28
    저것보다 더한 모질이가 현실에 존재하는것도 사실이긴 한데, 판춘문예가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여자들 자위하려고 자기 유리한 부분만 적고 불리한 부분은 입닦거나 별것 아닌것 처럼 적어서 올리는경우가 태반이라 신뢰도가 바닥인 글보고 흥분하지 마라
  • ?
    jkh**** 2018.01.23 22:23
    어휴 병신아 병신아 하늘이 도왔네 결혼전에 알게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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