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랑고 렙 41까지 찍은 유저의 후기

ㅋㅋㅋㅋㅋ튜토리얼깨다가 렉걸려서 접었는데 잘됬넹

3N인데 더 말이 필요하냐
저거 나중에 써먹을 데이터 수집용으로 풀어놓은 테스트용 게임이란 말도 있더만

모바일겜 대부분이 다 단순 반복 노가다지

오토 겜 열심히 하는게 제일 이해안되던데

RPG에서 노가다를 안하면 어떡하냐 ㅋㅋㅋㅋ

나도 이제 52찍은 듀린이인데 잼난다 난 무기제작이랑 사냥하거든
여친은 건축이랑 사냥하고
친구들은도 다 각자파트맡아서 하는데 이게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게하면 완전 몰입해서 해버림
머만드는데 희열느끼는 폰겜이랄까?
글고 노가다없는겜할려면 오버워치해야지?
하물며 롤도 렙업노가다는 해야 한타치자나?

내가볼때 잼나 대박칠거같어 그래서 일단 10만원만 질러봣는데 머지를게없어서 반은 킵해둠 패키지만사고 ;;

내가 아는사람만 2명이 이거 플레이중인데 둘다 직장인이고 2018.01.31.자 톡내용에 한명이 50렙 한명이 46렙이던데 재미있다고 함.

난 게임을 즐기는건지 노예가 되는지 구분안되는게 싫어 PS4나 스팀쪽으로 넘어온지 한참됐고 이번에 몬헌때문에 비타를 하나 사야하나 고민중.

노잼이라 접음

딱 하루, 렙12까지 했는데 바로 저 느낌 그대로 들어서 접음...

컨텐츠가 노가다 밖에 없는데 이걸 왜 하지라는 느낌이 강력하게 듬.

저말이 너무 와닿는다.

컨텐츠가 노가다고 노가다를 하기 위해 노가다를 하는 느낌.

사람마다 재미를 느끼는 포인트가 조금씩 다른거지.
검은사막 처음나왔을때 나는 낚시+무역 2개만함. 사냥 거의안함. 별로 재미를 못느낌. 내가 강해져서 몹을 잡고 아이템을 얻는 것 보다 배끌고 나가서 새로운 구역 찾아내고 낚시해서 새로운거 낚고, 무역해서 돈벌면서 말도 키우고 하는 재미로 함.
물론 2중과금(벨류패키지) 나오는순간 바로 접음

초창기 부족공동체는 저러지 않았을까??? 리얼리티 반영한거 아냐??? 그럼 갓겜인건데

노가다겜은 이제 지겨워서 못하겠더라.

갠 취향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