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페이 했다고 헤어지라는 엄마

헤어지는게 결국 돈 때문이라면 니들 사랑은 한거냐?
겨우 누가 내는냐 때문에 헤어지는거에 흔들리는거면
넌 사랑을 한게 아니네 이 멍청한 여자야 ㅋㅋㅋ
안들리겠지만 ㅋㅋ

사랑은 이미 가공물이 된지 오래.

갑질 진짜

자기눈에는 엄청 예쁜 자식인데 키도 작고 나이도 많은데 돈도 잘 안쓰고 자기가 먼저 돈내라고 말하는거보면 엄마 입장에서는 마음에 안들지.
위에 형들도 자기 여동생이 저런 놈 만난다고 하면 헤어지라고 말할걸

빈말이라도 자기가 낸다고 말해야지 ㅉㅉ

그냥 독립하고 따로 살면서 자기가 선택한 남자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든지
그냥 부모 말 듣고 헤어지든지

20살 넘은 자식에게는 부모가 충고, 조언을 해줄 수 있지만
어떤 일의 결정권을 가지려고 하는 자세는 좋지 않음

얘들아봤지?
훌륭한 마인드를 가진 여성과 결혼할때는
분명 친구or가족or주변지인중에 ㅄ이 있어

부모님 마음이야 좋은사람 만났으면 하는 바램 아닐까? 세후 200인데 도대체 얼마나 빚이 많아서 놀이동산 입장료 내달라고 하는지.. 내가 부모라고해도 경제력있고 착한사람찾지. 보통남자들 특별한게 아니라면 돈 거의 내지않나? 정말 좋아하면 말이지 집사고 차사는것도 아닌데 말이야

이 경우는 좀 옷기긴 하다.
여자애가 졸업해서 일하러 다니고 있으면 모를까 아직 학생인데다...
일은 남자가 하니 보통은 남자가 내줘야지... 커피정도만 사고...

대기업의 횡포를 막아야 합니다

ㅅㅂ 학자금 대출.. 200 그냥 깨질만 하네..
부모님 용돈까지는 안줘도 되는데... (100세 시대)

일단 남친이 보통 수준은 넘네 그러니깐 22살밖에 되지 않은 여대생이 이런고민을 하지 솔직히 여자 20~25까지는 한창문란할 때 아니냐... 여기저기 남자들이 구멍한번 넣어볼려고 별수작 다 걸거고, 거기 안넘어가는 여자가 몇이나 되겠냐..괜히 대학가 근처모텔이 돈잘버는거 아니니깐.. 그리고 여자 엄마가 너무 간섭이 심하네 막말로 여자가 20대 중반을 넘어서 결혼을 할때가 되서 저런다면 이해는 하는데 아직22살인데 벌써부터 이렇게 터치를 하면..나중에는 얼마나 심하겟냐..토나온다.

1) 요새 대학 졸업하면 1,2천만원 빚으로 시작하는게 기본이던데?
그리고 취업 초면 부모님 선물이다, 친구들 취업턱이다, 의복류 구입이다해서 돈 안 남음.

2) 그리고 경제력좋고 착한 남자가 저런 조건의 여자랑 왜 결혼해?
여자만 조건 따지는 게 아닌데. 여자가 진짜 이뻐서 얼굴 뜯어먹고 살 거 아니면 말이지.

3) 남자가 자기 사정에 따라서 여자친구한테 부탁하는거잖아.
오히려 상황에 따라 유도리있게 대처하고 자존심도 숙일 줄 아는게 더 낫지 않나?
없어도 자기가 내고 자존심 세우는 남자랑 살면 어떻게 될지 알고 무조건 남자가 내라고 하지?
아니면 받아먹을 거만 받아먹고 결혼은 다른 남자랑 할 생각?

헤어지는게 남자한테도 이득이다 딱보니 에미가 딸년 보즤팔아서 한몫 꾸준히 뜯어낼 각이구만ㅋㅋㅋㅋ

그냥 평소에도 맘에 안들었는데 이번일 계기로 꼬투리 잡아 물고넘어져서 헤어지게 할 심산으로 보이네

댓글에 얼마나 보슬년이 많은지 알게되었다 ㅋㅋㅋㅋ 남자가 결혼하기 힘든 이유.txt

엄마가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애들아.. 초점을 잘못 잡았자나... 댓글 보라고 올린거네...

22살짜리 만나면 내가 다 쏘겠다

저거 소설아니라는 전제하에 ....엄마 마인드가 좀 아니긴한데 솔직히 저거는 더치페이문제 재껴두고 그냥 엄마말 들어라.29살에 22살짜리 만나면서 저짓하는거면 남자새키가 졸 한심한거임.여자 상태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상판 평타이상이면 다른놈 만나는게 개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