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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블랙홀에 빠진 청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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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렇게 어렵나??
아무리 허시생들 많다고 해도
저렇게 하는데 안붙을수가 있나??
저렇게 하는거 보면 사법고시합격하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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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해봐... 중소 안온다고 안온다고 ㅈㄹ하는데
근무여건 좋으면 저렇게나 몰리겠음?
허수 많다많다 해도 그 허수가 있다한들
합격할만한 애들 점수만 맞췄다고 합격되는거 아니잖아?
정원이 폼으로 있는게 아닌데...
결국 누가누가 보다 덜 실수하는가 하는 싸움이지.
허수는 어차피 권외고... 애초에 해봤자 안되는 놈들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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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허수 아무리 많다한들 공부 열심히 한 사람들은 정원의 수십배 되는건 사실이니까
들어가기 힘든건 당연하다.
저렇게해도 공무원힘든데 사벖고시는 얼만하겠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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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대학 동기가 했는데 한 3개월 적당히 3개월 열심히 하니까.
지방 9급 붙었다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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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그런애가 원래 붙을 놈
남들이 허수허수 ㅈㄹ하면서 정신승리할때
진짜 붙을 실력을 조용히 쌓는 애들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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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난이도 떠나서 많이 몰려버리면 답이 안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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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시간이 있으니깐 저기서 죽치는거지..
올해 안되면 무조건 떠난다 이런 마인드로 해야지 마지막 시험인것처럼
올해 안되면 내년이 있잖아? 이러면서 사는 애들을 죽어도 못 떠난다
절실한 애들중에서도 소수만 되는 마당에 절실하지도 않으면서 합격 바라는건 양아치 새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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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그게 쉽겠냐?
1년 빡세게 해서 떨어지면 다른거 찾아야지 -> (떨어짐 1년차) 1년 공부한게 있으니 1년만 더하면 무조건이다 -> (떨어짐 2년차) 2년 공부했으니 실수 안하게 준비만 잘하면 무조건이다. 무한반복이지
주변 가족이나 친구들한테 자기 공무원된다고 말 다해놓은 상태에서 떨어져서 포기했다고 말 못하고 위처럼 시간만 점점 늘어나는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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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손실이 엄청나지만.. 그래도 일반 사기업 근무요건이 너무 안좋으니까 청춘다바쳐서 하고있는거겠지요.ㅜㅜ 안타깝습니다.
근데 블로그할 시간에 차라리 공부한자라도 더해야 합격할텐데 저렇게 오래끌고 할 시험은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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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느 시험 다 똑같다
다 그 직업 되고 싶지
그런데 경쟁이 치열하고 본인들도 이게 공정하다고 생각하닠가 계속 가는거지
나도 수능이랑 약대입시 둘다 해봐서 느끼는거지만
다른사람보다 항상 자기가 힘들다 생각함
그걸 이겨내면 합격할 놈이고 못이겨내면 머리가 좋아야 되는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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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뿐만 아니라 주요 공기업 전부 비리있다는건 그냥 팩트수준이니까
대체 누가 취업을 자신있게 할수있을까
얼마나 양질의 일자리가 없으면 9급에 저리몰리냐 진짜..
문제수준이나 일의 수준이나 정말 보잘것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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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한 사람보다 그냥 붙을정도로 열심히한 사람이 붙는거지뭐
사연없는 사람 어디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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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한 사람보다 그냥 붙을정도로 열심히한 사람이 붙는거지뭐
사연없는 사람 어디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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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정답.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면서도 항상 느꼈지만
사연없고 절실하지않은 사람 어디있나
흉악범들도 잡고나서 왜 그랬냐고 취조하면 어릴때 부모님이 이혼했다, 부모님이 가출했다, 고아였다, 가정폭력에 시달렸다
그런 범죄자들조차도 과거를 따지면 사연없고 불쌍하지않은자 한명도 없다
성공한 사람이 말하기때문에 그것이 더 부각되어보이는거뿐이지
세상은 자기자신이 가장 힘들고 억울하고 절실하고 그런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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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무원이 20만명중에 16만명이 과락인 거에 충격 받았었음.. 여기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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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거도 웃기는게 저러면서 공부한게 공무원되고나서 얼마나 써먹게 될거냐 하는거지
아예 도움이 안되진 않겠지만 저기서 배운거 평생 10%는 써먹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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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원하는 직장 직종을 국가에서 공기업으로 만들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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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굳이 노량진을 가야 하나 싶은게 요즘은 동영상도 잘되어 있음 집근처 도서관에서 왔다리갔다리만 해도 충분한데 왜 노량진 그것도 학원비 내 가면서 하느냐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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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은 2년해보고 안되면 빡대가리라서 안되는구나하고 접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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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느라 고생은 한다만 민원인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안정적인거 하나 보고 지원하는 씹새들 때문에 공무원 되서도 보상심리랑 안정감때문에 일 개판으로 하는지..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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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은 2년 9급은 6개월짜리 시험인데 다른직업들이 별볼일없으니 다들 공무원에 매달리고..
공부도 하던사람이 해야하는거지 안하다가 갑자기하면 될리가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