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이 데려간 곳은 호텔방이었습니다

아오 더러븐거

왠간하면 성추문은 양쪽 말 다 들어봐야한다고 말했는데 이건 빼박이다.
너무 많아.
그리고 친구도 청주대 연극과 다녔는데 걔도 조민기라면 치를 떨더라.

Cctv 돌려

증거없이 말만으로 평가할순 없지만.. 증언이 쏟아지긴 하네..

변태시키. 지딸은 소중하고 나의 딸은 안 소중해?

솔직히 남의 딸은 하나도 안 소중한데?

모 레스토랑 사단이 떠오르네... 칼을 드는건 대중이 아니라 법원과 그 피해자들이길 빈다

아직은 중립기어다

기다려 보자

조민기라면 저럴거 같진 않은데... 더 두고봐야..??

근데 저렇게 맥락없이 데려갔다는건 좀 안믿겨짐

호텔에 증거 뻔히 있을텐데 간적없다고 저렇게 말한다는게 지켜봐야할듯

추측건데 조민기가 좀 애들을 막 대했을거란 생각이 든다.
가슴이라 함은 우리가 생각하는 가슴을 막 만진것이 아니라 위쪽을 툭툭치면서 뭐라 하거나
지가 좋아하는 애들은 딸이라 챙기고
그런 편파적인 분위기에서 성적이 갈리고 했겠지
그리고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들을 보면
위에 글도 처음엔 저희에게 였는데
결국은 혼자 호텔에 끌려갔다고 하고
우리 딸하자 밥하고 등밀어줘
이건 진짜 딸에게 그렇게 말하고 살아와서 버릇이 그럴수도 있는 것이고
이번일은 정말 누구에게 들었다 내가 그자리에 있었다.
이런 증언들이 아니라
피해자 본인이 나오고 가해자 본인과 팩트를 체크해야 할것 같다.

출처를 안적었네 디시인사이드 익명글이다

미투데이 운동은 긍정한다만

실명조차 밝히지 않은 저런 디시의 익명글,네이버댓글을 소스로 삼아서

기사로 쓰거나 이런걸 제작해서 사실인것처럼 퍼트린다는게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

양쪽다 들어봐야한다는 애들은 레알 이 게시물만 본거냐?
진짜 모든경우에서 양쪽얘긴 들어봐야 하는거지만, 이미 조민기는 자기 입장을 얘기했어. 그냥 다 거짓말이고 악성루머다. 이게끝임.
반면 여자들 증언은 실명까고 매우 구체적으로 상황묘사를 하는 애도 이미 있고 다수의 증언이 계속 이어지고있음.
심지어 남학생조차 사실이라고 얘기함.
오죽하면 "조민기대응메뉴얼"까지 있다잖냐.
한두명이 아니야. 나도 조민기 방송나온 이미지만 보고 그럴리가? 하고 잠깐 찾아봤는데 이건진짜 빼박 각이 나옴.
그리고 원래 저런식으로 폭로하는게 피해자 말이 사실이든 아니든 명예훼손이 성립되기에 조민기가 고소미 먹일수있는데 안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