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바꾼 한 통의 전화

김창수가 김구래잖여

김구 개명함

여기서 일본인을 죽인 남자는 '김창수'라고 적혀있는데 김구가 죽였다는 사람은 대체 누구란거야?

그래?! 그럼 우리가 제시하는 위안부 강제동원증거가 뭐냐?! 할머니들 증언 말고.. 네덜란드 여인들 증언 말고.. 공식문서 같은 증거 어디있냐?! 일본이 강제동원 증거 없다고 하는거 아니냐? 위안부 운영은 인정했지만 말이다. 증거좀 알려줘라~ 니 말대로라면 증거가 없으니 아무것도 단정하지 않는게 최선이니 위안부 할머니들 말도 못믿겠네?! 이 새끼는 잘난척 합리적이라고 해서 앞뒤 안맞는 말만하네 ㅄ 김구 진술은 객관적이진 않고 위안부 할머니 진술은 객관적이란거냐?

위안부 증거가 없긴 왜 없어 등신아.
증거 있는데 외면하는 거랑 증거 없으니까 못 믿겠다는 게 같냐?
김구한테 죽은 일본인이 진짜 을미사변 가담자인지 아닌지는 그야말로 아무런 판단 근거가 없기 때문에 논란이 많은 게 사실이다.
있는 거라고는 김구 본인의 주장뿐인데 김구라는 인물에 대한 판단을 배제하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살인 용의자 본인이 한 자신에게 유리한 진술이 객관적인 증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냐?
그리고 기록물이 남을 수 없는 환경이라는 게 증언 신뢰도를 높여주진 않는다.
기록물이 없는 사건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이 증언에 의지할 뿐이지 기록과 진술 사이에 무슨 상대적 관계가 있는 게 아니잖아
기록은 기록, 진술은 진술이지.

그렇다고 김구가 애먼 사람 죽였다는 게 아니라 객관적인 증거가 없으면 아무것도 단정 하지 않는 게 최선이라는 거다

이새끼는 증거 없으면 지 부모도 팔아넘길 새끼네... 이래서 역사교육이 중요한거다..

세상이 이렇게 변했지... 물론 증거,팩트 좋지... 근데 그래서 어떤 세상이 되었나하면 대한민국 국민중 '위안부 증거 없다 일본이 옳다.' 이런 사람들이 늘어났지. 증거없으면 꺼져 로 퉁친다. 알아볼 생각도 의지도 없다. 그때 당시 기록물이 남을수 있는 환경이 지금과 다르던 말던 그 인물이 어떤이던 고려할 생각도 의지도 없다. 증거 없으면 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