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를 위해 소를 희생해도 될까?

영화보다가 암걸리는줄

결국 발사했나여?

걍 누가 가서 애좀 죽이고와라

당연히 발사해야지
키리츠쿠님이 옳으시다

이거 생각할 거리 많은 영화였음. 결국 저 여자애 다치는데 헤즈볼라 애들이 와서 구해줌. 결국 80명 살리려다 한 아이가 다치고 새로운 광신도만 만들어냄

저런 가치판단의 문제가 가장 난해한 부분
개돼지들이야 고민도없이 발사하겠지만

난제 인건 확실하지

그냥 공리주의 영화구만 뭘

너가 다른 사람을 위해 죽어야되
근데 그게 많은 사람을 살려 라고 말하긴 쉽지만

너를 나로 바꾸면 누가 이 논제에 명확히 답을 할까?

버스 탔는데 내 옆사람을 위해 죽어라와 무엇이 다를지

저 애가 나이거나 나의 가족이라면... 끔찍하군

빵사러가 ㅅㅂㄹ들아

저 장면이 골때리는게 스파이가 저 꼬맹이한테 돈주고 집으로 보내는데 꼬맹이가 다시 빵팔려고 좌판을 깔아버림

이야 정의랑 무엇인가에 나온 사례랑 판박이네. 행인을 치고 승객을 구할거냐 아님 행인을 살리고 다 디질거냐(꼭 죽는게 아니지만 확률적으로)

당연히 되지 -일베충

Eyes in the sky... 에어서플라이 노래는 좋았던거 같은데, 영화는 안 보는게 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