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의 개념 발언

미국처럼 가족 중심 사회에 보수적인데도 없다
어디 쓰레기 같은 몇몇 케이스 보고 일반화 좀 그만해라

암튼 미국은 법이 있기 때문에...
법에 접촉되기 전까지는 자기 멋대로임...

총맞을까봐 가만히 있는거겠지ㅋ

김치남들 아주 열폭하네

뒷골목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으면, 뭐라고 하기 그런데
그 골목이 내집앞 골목이면 뭐라고 하지. 충분히 피해받고있잖아

저걸 개념 발언으로 보는게 이상한거지

그냥 미국식으로 해석되는 이야기를 하는건데 저게 무슨 개념발언이라는거지?ㅋㅋㅋ

학생이 도둑질을 하는것 봤다 --- 부모나 학교나 경찰이 할일

남자가 혼자 아이들을 키우면서 직장생활을하는건 자식들양육에 안좋은걸알면서도 돈때문에 그런거지 욕심이 많아서일까 물론 선택의 문제고 가정그리고 개인의 의견을 존중해줘야 겠지만
88만원 세대 좀 바라 너희도 한달에 88만원이면 살수있잖아 하는 소리와 같은거임 예가 올바르지 않다

동양 서양권을 구분은 사고방식이 다르다는건 과학적으로도 입증됐고 책으로도 여러권 출판됐다
틀린점이 있다해도 많은 부분이 유사하다면 모두 이해하기 쉽게 충분히 쓸수 있는말이다

3가지 의견을 들어본결과 추상적이고 도덕적인 말로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무책임하고 개인주의 성향이 딱들어난다
만약에 저런 메뉴얼을 정부에서 보급한다면 국민들이 나라를 뭘로 생각하겠냐
창조경제 창조경제 좋은말인건 아는데 어떻게 창조경제를 해서 돈을 버느냐가 중요한거지

개념발언(X) 소신발언(O)

이러니까 미개하다는거야

이해가 안간다는 새끼들은 대가리에 뭐가 돌아가는지 뻔하지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 어쩌고 저쩌고 문화가 있는데 블라블라'

합리주의적 사고가 없으니까
무슨 무책임하네 어쩌네 개소릴 쳐하지

무책임이건 돈이모자라건 그건 당사자 사정이고
담배 터치 문제 얘기하는데서부터 이미 감이 안오냐?

난 존나 공감 많이 가고 솔직히 저런 마인드가 정착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통용이 되는 사회가 되야되는데
무조건 "우리나라식으론 저게 아닌데 어이고 예의 모르는 미국청년이네" 이지랄 할라니
말이 안통하지

이런거 보면 일본 제국주의 사관이 참 영향 많이 끼쳤는지도 모르겠다
우민화 정책의 결과물일지도 ㅋ

아니 법적인 개념자체랑 사고방식이 다른데 그걸 우월하다고 표현하는건 뭐냐?
담배피는거 나라도 신경안쓰겠다. 대마초도 합법한 나라에서 무슨 ㅋㅋㅋ 무슨 개념발언처럼 찬양하는건 아니지

그리고 여기 알린에 있던 글이었나?
어디서 이범이 애들 교육시키는 걸로 뭔 얘기한 글에서
급하게 발전하다 보니까 부모자식의 1세대 차이에도 2,3세대급 사고관의 차이가 있다고 그러던데
이 글에도 보면 얼추 비슷하게 맥락상 통하는게 있다

나도 내가 미국 물을 많이 먹었다(오히려 먹은적도 없지)해서 옹호하는거도 아니고
진심 평소에도 객관화하면서 고민을 이거저거 하다보면
저런게 오히려 자연스럽지
전통적 사고랑 저런 미국식? 사고랑 같이 고려를 해서
어느쪽이 더 좋을까 저울질 하는거랑
후자의 개념이 없이 전통적 사고관만 가지고 비판만 해대는 새끼들은
의식수준이 그만큼 성숙하지 못하다는거지

이런 불리한거 바교하지 말고



유럽형 복지를 들여와라


제발

아무리 성평등, 페미니즘에 귀를 기울여봐도..
아이를 키우는데 여성성이 반드시 필요한 건 어쩔 수 없다.
특히나 5살 이하의 어린 아이들에겐 '어머니'라는 존재는 절대적이다.
트랜스젠더나 여성성이 강한 남자들도 있고, 그들이 '어머니'라는 존재를 대체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가족간의 협의를 통해 아이가 어릴적에 '어머니'라는 존재를 해준다면 문제가 아니다.
당연스럽게 여자가 어머니를 해야 한다는 개념이 틀린 것이고,
박지윤 같은 소위 김치년들이라고 칭하는 애들도 그걸 느끼거나 말하고 싶은 것일거다.
하지만 가족구성원이라는 의무와 책임, 그리고 그 구성원 중 가장 무겁고 중요한 role을 하는 '어머니'라는 존재를
아무도 하지 않으려 한다면 그것은 분명한 범죄라고 본다.
반대로 그 '어머니'의 역할은 가족과 사회에서 반드시 보호하고 보조해줘야 한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를 보자면..
유교적이거나 마초성이 강한 사회에서 커온, 그리고 일제의 여자를 성노리개로만 취급하는 더러운 악습이 남은..
우리나라의 30-80세대들에게 '어머니'라는 무거운 존재와 책임과 의무는 여성에게 많이 전가되고 떠맡겨진 것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남자들 중에서도 여성성을 가진 이가 '어머니'란 role을 해보고 싶어도
role model도 없어왔던데다, 가정에 쏟아야할 시간과 노력을 남성성이 강조된 사회생활에서는 이행하기 어려웠다는 것도 불행한 현실이라고 본다.

아이와 일의 문제는
여성에게 전가된 부분이 아니라
사회전체가, 시스템 전체가, 남자들이, 여자들이
이 사회의 미래라는 '자손'을 보호하기 위해 배려해줘야 하는 것이라고 보는게 내 생각이다.
하지만 이 사회는 여성들의 희생만 강조하고 있다는게 문제인거지.
타일러의 저 일침 같지도 않은 일성(一聲)은 전반적인 것을 돌아보게 할 상당한 시각차이이지
박지윤처럼 무슨 순간적으로 '어머 내가 듣고 싶은 이야기였어'라는 식의 깨달음의 말이 아니라는거다.

졸라 길게 썼는데 뭔 소린지 나도 모르겠다 ㅋㅋㅋ

다 필요없고, 타일러 멋지다

다들 왜 서로의 의견으로 상대방을 묵살하려 하지? 그냥 생각들이 다른건데... 냅뒄ㅋㅋㅋㅋ 뭘 그렇게 오지랖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