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8125 추천 5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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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2018.04.12 23:01
    영어로 검색해보면 앞뒤로 몇분씩 구워야되나 표가있음
    그거 보고 구우면 거의 정확함. 경험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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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바다 2018.04.12 23:07
    3번 중요하다 생각함 차가운고기는 푹익히지 않으면 안은 차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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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ㅂ 2018.04.12 23:13
    최쉪이 알려준 방식이 제일 낫던데

    쇠젖가락 30초 꽂은후 입술에 대보면 차가우면 레어 미적지근 하면 미디움레어

    시즈닝을 쎄게했다면 태운다 싶을 정도로 굽고

    소금 후추 마늘 정도로 심플하게 하면 중불로 겉을 딱딱하게 만드는 정도가 좋더라고.

    코스트코 채끝을 이렇게 할때 제일 맛있었고 지방 함량이 많을 경우는 좀 덜 익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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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4.13 00:22
    @ㅂㅂ
    굽는 정도 파악은 그게 최고임.. 개인적으로 그거 감이 안잡혀서 찹스테이크를 만든 경우가 많은데 그거 알고 통으로도 실패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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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4.13 03:22
    @ㅂㅂ
    난 요리 초보라 너무 자주 꾹꾹 쑤셔서 즙이 줄줄...
    일단 그 방법도 요리 중급자 부터인가 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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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 2018.04.12 23:45
    가장 중요한건 안심으로 사야 한다는거. 지방을 다룰 일이 없기때문에 어설프게 구워도 중간이상은 감. 싸구려 척아이롤 이딴거는 어떻게 굽던지 쉣더퍽이고 부채살은 중간에 지방층 제대로 못구우면 버려야한다. 젤 처음이라면 무조건 안심. 그리고 어느정도 가술이 생기면 등심이나 갈비살로 넘어가라.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대로 기름에 튀기듯이 굽는게 젤 쉽지만 온 집안이 기름범벅이 될수있다는걸 알아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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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4.13 06:07
    @ㅁㅁ
    난 이의견이 맞다고 생각
    처음엔 안심고르고 구우면 대충 밑간하고 해도 평타는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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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4.13 00:23
    버터 대신 올리브유 로즈마리 띄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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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2018.04.13 00:42
    안심 뻑살 개노맛이라 잘 안먹음... 등심, 채끝이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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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 2018.04.13 00:44
    @D
    웰던으로 구우니까 뻑뻑한거지. 미디움만 해도 엄청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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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너다 2018.04.13 00:57
    스테이크를썰 칼이 집에없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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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2018.04.13 11:40
    @노너다
    빵집가서 빵칼이라도 달라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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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13 01:02
    레스팅하다가 고기 식으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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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르르르 2018.04.13 06:49
    @(
    전자렌지에 데운 접시위에서 해야지 뭐 덮어놔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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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2018.04.13 10:04
    기름 겁나 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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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크 덕후 2018.04.13 10:21
    1. 버터는 등심같은거 구울때 넣어도 의미 없음
    2. 팬은 무쇠나 스뎅으로 코팅은 온도가 높게 올라가지도 않고,수명문제,화학물질 문제 있음
    대게 두꺼운 스테이크 할때 코팅팬으로 하면 조리 어려움
    3. 굽기 확인은 굳이 쇠젓가락 말고 집게로 살짝 눌렀을때 탄력에 따라
    탄력이 낮은순에서 높은순으로 레어-웰던
    4. 기름은 그냥 카놀라유 쓰는게 개인적으로 젤 좋았음

    ex) 3cm 조금넘는 등심같은거 요리할땐 스뎅팬 예열하다 카놀라유 두르고 강불로 양쪽 4분,중불로 1분 총 5분 굽고
    구운시간만큼 레스팅함 소스같은건 따로 안찍어먹고
    입 심심하면 청양고추나 마늘 썰어서 볶으셈 , 청양고추는 불조절 잘못때리면
    매운연기 존나 잘나니까 환기 잘하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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