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 시한부인생 유저

스물넷인데.. 하늘도 너무하네

정말 암이 얼마나 무서운지

너무 안타깝다 스물넷이면 정말 아름다울 나인데

얼마나 아플까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는 상황이라 마음이 아프다

에이 마음 먹먹해지네..

이런 거 볼 때마다 사실 내 몸에도 뭔가 치명적인 병이 몰래 자라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서 무서움

나쁜새끼들은 병도 잘 안걸리고 암 걸려도 징글징글거리게 오래살더만
에휴 안타깝다

원본보니 댓글에 쌍욕이 많더라.. 오래살라고 쌍욕하던데..

헐.............진짜 개슬프네 진짜 안됐다 ㅠㅠ

요즘 암으로 가는 사람이 부쩍 늘었네

마음아프다.. 제발 암걸리겠다라는 말좀 일상적으로 쓰지말자..

다들 건강 진짜 조심해라.

암이 엄청 무서운건데도 한다리만 건너도 암걸린사람 찾기 어려운것도 아니지..

암이 60대에 걸리면 그나마 전이속도가 느린데 40대에만 걸려도 잠자고 일어나면 다른곳으로 전이될정도로 확산속도가 엄청남.

본문의 사람은 20대인데 얼마나 전이가 빠르겠어... 여튼 몸이 이상하면 꼭 병원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