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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ㄷㄷ 2018.04.26 22:19
    저거 사는건 미친짓아닌가;;;매매가 되야 가치가 있는거지 저런게 저 가격에 매매가 될거같지도 않다;;;
  • ?
    1234 2018.04.26 22:33
    @ㄷㄷㄷ
    뭐 누군가에게는 가치가 있는거겠죠.
    슈퍼맨 1권 초판도 누군가에게는 걍 오래된 만화잡지일뿐이고
    고려청자도 모르는사람이 보면 오래된 꽃병 이상도 이하도 아닐테니까요.
    리니지 아저씨들 집행검 집판검 집판검 해도 대부분은 이해 못하니까요.
  • ?
    2018.04.26 22:38
    @ㄷㄷㄷ
    아인슈타인이 호텔에서 남긴 메모지가 17억에 팔렸다는건 알고하는소리냐
  • ?
    ㅁㅁ 2018.04.26 23:03
    @ㄷㄷㄷ
    가치는 네가 매기는게 아니다.
  • ?
    ㅇㅇ 2018.04.26 23:15
    @ㅁㅁ
    ㅋㅋ띵언
  • ?
    graus 2018.04.26 23:28
    @ㅁㅁ
    그렇지 가치는 가치를 아는 사람이 매기는 거지 우리가 가치를 논할게 아니지
  • profile
    말린넷 2018.04.27 14:45
    @ㅁㅁ
    명쾌한 정답이네~
  • ?
    ㅇㅇ 2018.04.27 00:28
    @ㄷㄷㄷ
    항상 보편적인 가치만 있는게 아님
    저건 "내가 저것을 가지고 싶다면 얼마까지 지불할수 있는가?" 이게 중요한 점이지
  • ?
    세월에 장사없군 2018.04.27 00:42
    많이 늙었네 ..
  • ?
    ㅇㅋㅇㅋㅂㄹ 2018.04.27 00:56
    미술작품으로 설명하면 이해하기 쉽지 점만 찍어놓고도 응? 하는데 사람들 사이에서 엌! 심오함이 담겼다 등등 의미가 부여되고
    서로 간 화두에 오르면 그 작품은 천만원이 될수도 백억이 될수도 있는거지
    그래봐야 대다수 사람들은 공감못하겠지만말야 피카소 그림이 4~5백억해도 이해하냐?
    근데도 필요하거나 수요가 있고 더군다나 희소성까지 붙으면 높은 가치를 매기고 사는거야
    그런 가치들은 일반적인 범주에서 매길 수 없지
  • ?
    ㅇㅈ 2018.04.27 01:43
    난 지금 28인데 내가 어렷을적 유행했던 유희왕카드 일본판 푸른눈의백룡 초판버전이 장당1000만인거에 듣고 기절할뻔했는데...
    가지고있었는데 아버지가 불살라버렸거든.. 푸른눈의백룡덱이라 3장... 전부 일본판으로....ㅜㅜ
  • ?
    ㅏㅡ 2018.04.27 01:55
    @ㅇㅈ
    대부분 옛날에 가지고있다고 생각하는 푸백은 비싼거 아닙니다 옛날에도 비쌋거든요..
  • ?
    ㅇㅇ 2018.04.27 01:56
    @ㅇㅈ
    헐... 나도 3기 때부터 했었는데....

    초판버전 그 당시에도 300에 거래됐던걸로 기억하는데...

    너 부자구나;;:: 그거 얻는거 자체가 엄청 비쌌는데...
  • ?
    ㅇㅇ 2018.04.27 03:36
    @ㅇㅇ
    그 당시에 장당 천만인거랑 님이 가진거랑 다른거일 확률이 99프로입니다.
    저 천만짜리는 로또급으로 안 나온걸로 아는데 님이 3번 로또 맞았다면 뭐 가능도 하겠네요,
  • ?
    ㅁㄴㅇㄹ 2018.04.27 08:03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매물로 내놓는다고 사는 사람 있을까
  • ?
    2018.04.27 11:01
    @ㅁㄴㅇㄹ
    사는 사람이 있으니까 가격이 저렇게 형성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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