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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신입의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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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설마 ㅎㅎㅎ 실제라도 믿고싶지 않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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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ㅇㄹ그런데 실제로 저런사람 생각보다 많음.
일배울때 어디가 부족하다는 말없이 반려 반려 그러다 어느정도 틀 잡힌 후 후임들어오면 인수인계 제대로 했는데도 못한다는 사람 많음.
그렇게 원하는 업무능률의 50%이상되서 이제 할만하겠다 싶으면 다른곳가서 일잘한다는 소리듣고 잘나가지...
일하다보면 그런거 너무 많이 격어서 저런상황 이해됨. 그나마도 저건 기술직이니 그렇다 치지만 인문직 계열에도 전공학과 나와도 설명해도 습득하는데 오래걸리는 사람 생각보다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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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ㅅㅁ너도 같은 과 같다
저게 업무능력 습득 문제로 보이냐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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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ㅅㅁ저런애들이 간간히 있긴한데 저게 가르칠 수준의 문제냐
지일 남한테 떠넘기고 집에 쳐가는건 기본 인성문제아님?
다큰 성인 인성도 회사서 가르쳐야 된다니..
너도 저런새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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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에는 줘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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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 저렇게 아무 생각없이 살고 싶다는 생각든다..
나는 사람 절대 안자르고 월급적은.. 그런데 다니는데
저런애들 수두룩하다.
저런애들은 윗새기들이 못믿어서 일안주고 스트레스 안받고 웃으면서 회사놀러다니던데, 나는 신입부터 열심히 해볼거라고 야근하고 개고생해서 업무 해결해내던게 독이되서 나만 일쏟아진다. 뭔 일만 생기면 내 이름부터 쳐부르더라. 심지어 내가 다해내니깐 윗새기들도 아예 전부다 나한테 쳐넘기고 저 새기들이랑 같이 놀고자빠졌드라.더 조깟은건 저새기나 나나 같은 연봉ㅡㅡ 시발 탈출이 답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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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장님 왈
도와줄 수 없으면 밥이라도 같이 먹어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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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회사만 그런게 아니라 대학교에 남 빌붙는 쌍년들도 그래. 과제 떠넘기고 지는 사라지기. 물론 안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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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음번부턴 안도와주면 되는일이고 부적응으로 퇴사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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