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푸드트럭 이훈 닭꼬치 근황

와 이건좀...

방송한번 나오려고 천만원 넘게쓴거야? ㅋㅋㅋㅋ

엥 왜 욕함ㅋㅋㅋ애초에 이벤트성으로 시작한거였고 사업 망해서 용기 얻으려고 방송 나온거라고 내내 얘기했는데 욕만 줄창 먹음..전업으로 안하고 방송기간동안만 장사하기로 한거였음 그 조건으로 컨설팅,푸드트럭 대준거고 그리고 판매금액 전부 다 기부함 내가 왜 똑똑히 기억하냐면 여친이랑 봉천고개 산책하다가 세차장에서 푸드트럭 세차하는거 촬영하는거 봤는데 진짜 성실하고 사람 좋더라고 잘 모르고 욕하지말자

처음부터 장사를 계속한다고는 안했어요. 출연하면서 용기를 얻깄다고했지..

딴건 몰라도 어차피 얘기 된거 다 쓰고 파는건데 뭐

욕은 먹을만하지.
헬스장 사업으로 여러사람 돈 날려먹게하고
빚타령하면서 출연해놓고는 방송끝나자마자 바로 접고나서
다시 닭가슴살 사업 시작함.
자신은 절박해서 이런 푸드트럭이라도 해야겠다는모습이 사업홍보 목적뿐이었음
빚팔이는 이상민으로만도 충분하다

남에게 피해를 준건 잘못이지만 다시 노력해서 재기하려 노력하는 모습마저 그저 연예인이라 돈쉽게 벌려고 한다. 감성판다 처럼 걍매도 해버리진 말자 이상민도 최소한 빚진거 갚으려고 10년동안 죽을동살둥 돈 갚고 공황장애까지 걸려가며 갚으려고 노력하는데 여론이 우스운게 첨엔 좋게 보다가 빚80프로 정도 갚았다는 기사 나니까 바로 돌변해서 연예인 돈쉽게 버내 감성팔이한다. 지겹다. 무슨 질투를 그렇게 추하게 하냐??? 그냥 남이 돈잘버는거 같으면 질투하는거 좀 그만하면 안됨???

사람 속을 누가 알리오

이훈도 이훈이지만 사실 별 다른 책임감 없이 너무 드라마틱하게 연출을 하고 싶었던 제작진의 욕심에서 비롯한거라고 봄.
이상민같이 빚쟁이 라는 타이틀 들고 있는 연예인 내세워서는 닭꼬치를 통해 다시 한번 재기한다 이런 식으로 할려고했던거같은데
겉만보면 굉장히 드라마틱하고 써먹기도 좋은 소재인데다가 시청자에게 다가가기도 좋고 그 당시 정서에도 따악 맞지
힘든 상황에서 노력하여 다시 재기한다 얼마나 아름답냐.
다만, 이훈이 솔직히 연예인인데다가 나름 배우까지 하고 있고 헬스장, 닭가슴살 이런저런 사업까지 벌리는 양반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양반이 아무리 못해도 하루종일 닭꼬치 붙잡고 있겠냐는거지 상식적으로 ㅋㅋ
근데 마치 제작진이 이 훈이 자기 인생에 있어서 닭꼬치 하나 밖에 남은게 없고 이거에 올인해서는 재기 하겠다는 듯이
연출해놓고는 다음 편에서는 나몰라라~ 하고 아무런 수습없이 걍 가버린게 문제라는거지.
이훈이 주는 배신감도 당연히 크지만 제작진도 그 지분이 없는건 아니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