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14년만에 폐업합니다

말도 안되는 개소리인게 이모 월급이 400이나 올랐다고? 본인이 요리를 잘해서 이모필요없이 서빙직원만 있음 아직도 200주고있었을걸? 이모를 400주는 착한 사장이 망해서 아쉽지만 본인들 능력부족 아닌가. 어지간하면 200줘도 많이 주는 사장 투성이여.

애초에 알바 쓰던 집도 아니구만...최저임금 오른거랑 상관있나...
이모 400씩 주던거 빼고도 이익이 안나면 사실상 이모가 캐리했던거지 뭐 여태

그리고 장사 저따구로 하면 당연히 망해야 하는거 아닌가?
아니 음식장사를 하는데 본인들이 음식맛을 못내는데 무슨 음식장사를해..?
변호사가 송무못하고 의사가 수술못하는거랑 진배없는데

니들은 이모 하나가 400이란 상상을 하는거니?
보통 쉐프도 400못받아 아마 이모 둘일꺼야

임금상승해서 물가 상승했다고 하는데... 임금 상승안해도 물가는 올라감... 물가에 맞게 살려면 임금인상은 당연한거고... 경쟁에 밀려서 나가는건 자유경제사회에서 당연한거고..
우리나라 자영업자 비율이 oecd평균 2배다... 그냥 저냥 다 가게한다고 날리치니 이지경까지 온거임...같은 매출을 2배많은 자영업자들이 나눠먹으니 임금인상에 압박받는거임....젊었을때 중간에 퇴사했을때 은퇴했을때 다들 가게한다고 난리가 우리나라 문제야..
이지경까지 오니 이젠 정부가 자영업자 눈치보면서 정책정하는실정임... 도태되고 경쟁에 밀려서 떨어져나갈사람들 다 떨어져나가면
남은사람들은 잘살수있음.. 그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맘아프지만 참아야됨..

그냥 주작이다
이유? 한자리에서 14년동안 장사하며 장사가 않된것도 아니고 1500세대 아파트가 코앞인 장소에서 임대료를 고정한다고?
그럴듯한 약을 팔아야 믿어주지 ㅋㅋㅋㅋㅋ

초반에 음식맛 못마췄으면 동네장사기준으로 일반적으로 반년 길어도 2년이면 문닫는다
동네 장사는 한번 맛없다 소문나면 손님 다 떨어져나가고 않시킨다, 심지어 손님 적은 가게는 찾지도 않는게 일반적인 모습이다
거기에 말이 1500세대지 그 주변에 음식점이 저거 하나일까? 에초에 하나만 있었다 쳐도 주변에 우후죽순으로 더 생긴다
딱 과포화 직전까지 생겨서 자기들끼리 치고박는게 일반적일텐데??? 이모 한사람 구했다고 원상복구라고? ㅋㅋㅋ
주방이모한테 월급 400씩 꼽아줬다고 착한사람인척 하는데 모든 주방일을 이모가 거진 다 했을꺼고 일반 아파트 단지면 배달을 했다쳐도 1회용 용기를 사용하기보다 설걷이를 했을텐데 어마어마한 노동량이고 이모없이는 가게를 못굴리는 지경이였을터다
어마어마한 경쟁속에서도 이모 한사람으로 버텼다는건 저 이모가 얼마나 능력자였는지 여실히 보여주는것(주작이 아니라면)

마지막으로 양심상 음식값을 못올려서 가게를 접는다는 약을 파는데 장사해보면 알겠지만 그딴거 없다
솔직히 당장 내가 굶어죽게 생겼는데 양심상?
위선이네 뭐네 하기 이전에 14년간 음식장사한 사람 주뎅이에서 나올수 없는 이야기임
어떤 사람이라도 어디까지나 장사가 가능한 선에서 음식값동결을 이야기 하지 지 장사 접어가며 한다는건 처녀가 시집 않가고 장사치가 이문 않남기고 늙은이가 죽어야지 한다는 소리랑 일맥 상통하는 이야기다

내가 10년넘게 장사해오고 있지만 저런 개소리에 저런 개소릴 옹호하는 사람도 있다는게 참 ㅋㅋㅋㅋㅋ

그냥 주작이잔아
주방이모 한사람 쓰는데 인건비 때문에 망했다고 주장하는 글에 신뢰보네는 사람들은 뭐냐

14년 임대료 고정도 웃기긴 한데 이전에 전제부터 이상하잔아?

14년간 고정임대료는 가능함.

서울이 아니라 근교만 보더라도 그런곳 좀 됨. 초반이야 새로 입주들어오고 활기찬데 조금만 지나면 확 바뀌는곳 많음.

지인도 가게하다 물류로 업종변경하고 주변 상가 창고로 사용하려고 매입함.

상가 분양가가 1억8천이였는데 시세는 2억대.. 그러나 현실은 8~9천에도 사람들이 안사는곳 많죠.

위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고정임대료가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1.월 매출 1500에 순이익 200이면 주작이지
2.임대료 14년간 동결 주작
3.주방이모가 400이나 받을리가~

세 가지 모두 충~~분히 가능하고도 남음. 자기가 겪은 일만이 세상의 전부라 생각하진 마

oecd 물가상승률 10위 해도 문지지자들이 아니라믄 아닌거지! 김동연 총리가 말해도 문지지자가 아니라믄 아닌거지 암!그렇고 말고!

여기는 최저임금 올린거랑 무관한데잖어. 이모 월급이 400인데?

최저임금 인상의 문제
1. 우리나라의 최저임금은 다른나라와 기준이 다르다. 4대보험같은 부대 비용을 포함해서 계산하면 현재 최저임금은 9000원 이상으로, 이는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서 결코 낮은 수치가 아니다.
2. 부의 재분배는 최저임금 인상이 아닌, 세금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실제 최저임금의 대상자가 아닌 사람들까지 임금 인상에 대한 기대심리로 최저임금 인상을 지지하는데, 실제 최저임금을 받을만한 사람들에 대한 부양책은 정부가 고소득자, 대기업 등에서 많이 부담하도록 되어있는 세금으로 행해야 하는 것이지, 최저임금이라는 수단을 통해 자영업자들에게 그 책임을 전가해서는 안된다. 자영업자중에서도 고소득자와 저소득자가 있는데, 자영업자라고 무조건 부담해라 이런 식의 정책은 잘못되어 있다.

문제점 이야기해준다. 1. 일매출60만월버는집에서 3명 일하는거 자체가 문제. 부부두명이서 충분히할수있는건데 일편하게하려고 사람쓰다가 의존도가 너무높아짐. 장사망하는 지름길임. 저런곳은 이모그만두면 음식맛 바껴서 결국망함 2. 이모한테 4백주는 것도문제. 어디 고급한정식에서 찬만드는 이모도 4백안받음. 결국 의존도로인해 월급더주면서 붙잡은거고 그로인해 망함. 3.식자재값이 오르긴했음. 하지만 그거야 다른가게도 오르니 변명거리가 안됨.
결론. 애초에 위기관리능력이 제로. 수익관리능력이 제로. 장사할 능력이 없었기에 겨우 버티다가 임금때문에 망함. 수익을 극대화 못한 본인들 책임임

무슨 일 매출 60인 매장에서 월 400짜리 이모를 쓰나 장난치나 호텔 조리사 연봉도 3000이다

주방이모1명에게 400?????????????????

이건 뭐 듣도보도 못한 금액이구만

여기가 콜로세움인가?
얘들아 임시 닉네임 쓰기 귀찮더라도 잘 구분 될 수 있게 쓰자.
ㅇㅇ, ㅇ 이런거 쓰니까 폰으로 보기에 햇갈려 ㅠ

그냥 장사 못해서 접은것

맛내고 이러는 이모인지는 모르겠다만.
삼계탕집하는 형님 계셨는데 주방이모 생각보다 돈 상당히 많이 줘야한다고 했음.
최소 200 이상에 300 정도 주는 이모도 있다고했고.
그정도 줘도 구하기 힘들다했음.

이유가 지역에 따라 다르다고 했음.
거제도였는데 거제에서는 정말 이모구하기가 힘들다함.
아저씨들이 조선소에서 돈 잘벌어 와서 여자 일손이 별로 없다했음.

타지역에서 구하면 숙식까지 챙겨줘야해서 더 비싸진다고 했음.

그때 2010년도 쯤이였고. 지금은 조선망해서 아니겠지만...

여튼 여러 조건에따라 뭐 다른거 같음.

무조건 인원수 많고 모여서 떼쓰면 통하는 나라.
직원들 능력없어서 자르는건 나쁜 회사.
최저임금 올라서 경영난으로 문닫으면 능력없는 사장.
역겹다

능력도없는것들이 요식업은 만만해보였나보네

합리적의심 정도는해도 딱잘라 주작거리는 급식새끼들은 마씨가 누군진 알긋나 충분 잇을법한얘기임
다만 문제는 능력부족으로 망하면서 물가 임금탓만하는 등신사장이지 평생 주방이모하나 믿고 장사하려고햇나

임대료가 그대로인데 나간다는건 말이 안돼지않냐?

일 매출이 그지같네

현직종 건설업이고 경기는최악임.. 십년전 직장(삼전 svp 46기) 때려치고 자영업 하시는 아버지 밑에 들어와서 일하게됨..
직장 다닐때는 몰랐는데 불경기때만 되면 피부로 느껴지는게 자영업이더라.. 때론 진상 고객들 상대로 힘들기도하지만 그래도 직장 다닐때보단 낫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고딩교사인 애엄마가 얼마나 듬직한지..
월급 따박따박 주는 공무원이나 회사원이 최고임.. 우리도 경기가 이모양이면 삼년이나 버틸수 있을까 그런 생각도 든다.

이모 잘랐는데도 돈이 안된다면서 그래놓고 임금 때문이라고? ㅈㄹ

여기 장사해본적 없는 사람들 많구나;;
단호하게 이야기 할수 있는데 저거 주작이에요
저걸 믿거나 저럴수도 있다고 하는 사람은 장사해본적 없고 그냥 주워들은 지식만 있는거에요
부모님이나 주변 상가에 물어봐요
천세대가 넘는 아파트 단지 상가에 14년동안 꾸준히 장사가 되는 음식점인데 가게세가 그대로 동결?
꿈같은 이야기네요

그냥 대놓고 거짓말을 하는데도 말이 된다며 난리치는 사람들은 뭔가 싶기도 하고 이런 주작글이라도 선동만 잘하면 덧글이 세자릿수가 되는구나 싶네요

아는척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이리도 많구만
니미 임대료 두달 깍아준걸로도 티비에 미담이라고 나온다
14년동안 임대료 고정해서 받는 천사면 뉴스에도 나왔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부터 주작인거 티나는구만 저럴수도 있다는 놈들은 뭐하는 놈들이냐?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장이 병신 인증하는것도 아니고 지 와이프가 음식맛 못내서 이모 구해쓰다 인건비 때문에 그 이모를 자른다고? 글 하나하나가 구라티 팍팍 나는구만 무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