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여친에게 이별을 고한 잘생긴 남친

피해망상이랑 자격지심이지...

흔한 여초판타지소설

자존감을 좀 높일 필요가 있어...
자기자신을 다른사람이랑 비교도 좀 그만하고
종종 보면 자학수준이야
사람이 꼭 외모로만 끌리는건 아니잖아
힘내

남얘긴 아니다 나도 찔리네

이미 끝난거지.. 남자는 첫만남에서 남이야기 잘들어주고 순수한 웃음에 반한건데..
서둘러 사귀고나서 그런건 쏙 들어가고.. 마음이 병든여자의 모습만 보임..
이미 마음은 떠나갔는데... 노답

남여 상황 바꾸면 더 처절하지

주변사람 이야기 듣다보면 대부분 저런 상황이지..

내 생각을 상대방과 이야기할 생각은 안하고 자기혼자 망상에 빠져서 혼자 힘들어 하는거...

만날때마다 성형얘기만 해대면 남자입장에서 진짜 무섭지.....

지랄떨구있네 작가새끼

지들이 자격지심 가진거지.
어디서 잘못되었냐고?
본인이 근본부터 잘못된거.
누군가에게 사랑받길 원하지만 말고
본인부터 사랑해줘라.

저런 이야기지만 저기
멋생긴 여자친구역으로 나온 사람 정도면 이쁜
편 아님???

지가 스스로 망가지는건 답 없어
아무리 내눈엔 이쁘다 해줘도 지가 그럼 노답임
진짜 저거 레알임 사막에 물붓는거임

남녀 바뀌어도 비슷 할걸? 학교 다닐때 신입생 중에 유독 키크고 이쁜애가 있었는데 얼마있다 기타 잘치는 동기넘이랑 사귐. 주변에서 시기인지 질투인지 여자애 취향 독특하다 할 정도로 둘 외모 차이가 좀 있었음. 근데 선배들 특히 복학생 넘들이 여자애를 가만 두지 않았더만 cc인지 뻔히 알면서도 껄떡대는데 잘생기고 못생기고 없었다더라. 동기넘도 그 선배들이랑 쌈도 하고 그랬는데 소용없었다더라. 여친은 믿지만 그래도 사람맘이 안그런지라 지보다 괜찮은 넘들이 여친한테 계속 껄떡대니 결국 차이기전에 먼저 헤어지자 그랬다 함.

자존감의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