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맘카페가 많아진 이유

그냥 여자들 세계에선 병신소리를 안하니까 지들이 병신인줄 모르는거지

대부분의 여성사이트가 저렇잖아 뭐 여시나 죽빵이나
정화 안되는 구정물에 미꾸라지가 돌아 다니는데 거기에 무슨 청정수가 있겠냐.

그냥 '이때 같이 욕해줘야지, 내가 억울한일 생겼을때 같이 욕해주겠구나'라는 병신같은 생각때문임
어제 범죄자 신상공개 글에서도 그런 댓글 있었잖아
"내가 범죄자가 되었을때 가족들이 노출되면 안되잖아"
왜 자신이 범죄자가 될수있다는 생각을 하는지 좀 웃겼음

뭔가 한국 종특적인 생각인듯

1. 할일없는 백수들이 맘카페에 들락거리며 소속감을 키워나감. 애초 일하러 다니는 줌마들은 한가로이 댓글놀이할 시간이 잘 없음.
2. 사회경험없는 나이만 먹은 애들끼리 짝짜꿍 맞춰주며 자기탓은 않고 세상 탓만 하며 유대감을 키워나감.
3. 일단 고인물들이 저러니 정상적인 줌마들이 댓글달면 마녀사냥을 해대서 그냥 울며겨자먹기로 눈팅러가 됨.
4. 머리텅 빈 줌마들이 지들 의식흐름대로 세상이 흘러가는 줄 알고 인근 가게 하나 찍히면 무더기로 몰려가서 권력질을 해댐.
5. 사이버 가상세계를 현실세계에 대입해대며 권력놀이하는 카페운영자와 아주매미들이 혼탁한 세상을 더욱 혼탁하게 만드는데 일조함.

결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건 불가능함.

원래 여성들이 모이는 곳은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변질됨. 여성들은 남자들과 달리 공감을 잘 하고 공감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마음을 달래는데, 거의 반드시 여성들만 모이는곳엔 이러한 심리를 꽤 뚫고 있는 여성들이 있고 이들중엔 반드시 한치 혀로 남을 이리저리 조종하는데 쾌감을 느끼는 마녀같은 사람들이 있음. 그냥 이러한 곳은 피하는게 본인과 가족의 행복을 위하는 길임.

음..아쉬운 접근인데
본문에서 말하는 식으로 결성된 맘카페는
논란도 되지않아.
오히려 잘 사는 동네 맘카페가 문제인거지.
왜?
영향력이 차이가 나니깐.
소속감을 느낀다고 하는데 생각해봐
자신들이 못사는 지역에 소속감을 느낄까?
이걸 잘 볼 수 있는예가 반상회야.
못 사는 동네는 반상회 자체가 잘 없어.
또, 돈이 궁한 사람들을 업자들이 어려워할까?
맘카페를 어려워하는 업자들은 그들이 주요 소비자이기 때문에 무서워하는거야.
애들없으면 장사 접어야하니깐.
근데 궁상 떠는걸 미덕으로 여기는 맘카페따위라면 신경을 안쓰겠지?
또 애초에 돈 쪼달리는 엄마들이 맘카페에서 탱자탱자 놀고 있을리가 없지.

사실, 이번 김포 사건도 그렇고 문제가 되는 맘카페는 "결국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생각없는 젊은 엄마들이 영향력까지 행사"하려고 해서 문제가되는거야.
본문처럼 병신들이 맘카페해서 문제란 식으로 접근하면 맘카페문제는 계속될걸?

유스케 니마누라 맘카페 충이지???ㅋㅋㅋㅋ

동의 못하겠는 댓글 보면 묻어버리려고 달려드는게 니네나 맘충카페나 똑같은데. 회원만 글 쓰는게 아니고 카페지기가 횡초 안 부리는 차이만 있지.

이건 여자들만 그런게 아니라 회사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인데??? 여자만 깔게아니야 회사원들 안찔림???참고로 난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