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원년인 1993년의 외국인 선수들

20년간의 준비 끝에 마침내 출범한 일본 프로축구 리그

통칭 J리그

잉글랜드 역대 스트라이커이자 86월드컵 득점왕 리네커

브라질의 하얀 펠레 지쿠

독일의 돌격대장 리트바르스키

90월드컵 득점왕인 이탈리아의 살바토레 스킬라치

 

90년대 브라질의 주전 미드필더 레오나르두

브라질의 영원한 주장 둥가 

 

그 외에도 코파 아메리카 득점왕인 파라과이의 디아즈, 

브라질의 테크니션 미드필더 비스마르크 등등.

일본은 프로리그 출범 원년부터 세계적이고 화려한 외국인 스타들로 도배하면서 스타트.

 

그리고 당시 악명높던 k리그 드래프트를 거부하고 신생리그인 j리그를 선택하는 모험을 강행한 노정윤

노정윤은 94, 98월드컵에 참가했고, j리그 베스트11에 2번 선정되면서 

한국의 대표격 용병으로 이름을 떨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