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조교에게 반말 논란

조금씩 변화는거다 사회가

직장에서도 야야 보단 누구 누구씨나 직책 부르는 것처럼 변하듯이

사회에 나왔으면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는거 잘 알텐데 머리들이 안돌아가나 예전에 그랬다고 아직도 그러고 싶냐?

군대는 다르고 예전부터 그래왔다고 합리화 하지말고 변하자 젊은 꼰대들아

이 변화하는 흐름을 못타는 사람들을 꼰대라고 하는거야 다른게 꼰대가 있는게 아니라 알겠냐 이꼰대들아

저 원글쓴사람 민방위들이 반말한다니까 언제봤냐고 반말하세요 시전중 ㅋㅋㅋㅋㅋㅋ


논리가 예비군선배랑 조교랑 만난거랑 인터넷 사이트랑 같냨ㅋㅋ

정작 지글에 나이많은 사람이 반말하는거 신경안쓴다 써놓고

여긴 뭔 개소리야! 반말하면 다행이지. 내가 예비군 갔을 때는 조교들 때리는 사람도 많았어!

기본이고 자연스러운거야 어디 조교 나부랭이가 예비군한테 처음봤으니까 존칭쓰라하냐 귀빵망이 털릴려고 시범 보이는것도 예비군 보다 못하는 주제에 앞에 시범 연습이나 똑바로 처하든가 반말이 뭐냐 하이바로 안처맞은게 다행이지 하여간 요즘 전역한 애들 정신 상태 쓰레기네 꼰대라는 개소리 처 하기 전에 조교나 똑바로해! 몇년 쉰 예비군 보다 현역 조교라는 새끼들이 더 못하는게 말이되냐? K2 제원, 60m 제원, 차려포, 인공호흡, 방독면 쓰는 시간, 슈류탄 투척, 뭐하나 나은게 없고 잘하는것도 없는 것들이 조교라고 처음봤다고 존칭 쓰라는게 말이 되는 소리냐? 아님 예비군 보다 잘하던가 애새끼들이 하는건 아무것도 없으면서 못해서 지적하면 꼰대라 하고 대우는 받고 싶은데 할 줄 아는게 예비군 보다 없고 그러고선 존칭? 족구하네 진짜ㅋㅋㅋ

뭐든 예비군보다 잘하거든 그딴 개소릴 하던가
잘해도 존중은 니들 현역들부터 해라! 니들보다 현역에 있을땐 이거보다 잘했다 등신들아
전역 안하고 공익이나 의가사 전역이나 불명예전역들께선 조용히 하시구요

안봐도 예비군가서 반말하면서 개소리하는 부류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조교한테 말 붙이는 애들은 하나 같이 다 똑같음 90%는 말도 안건다 언제 끝나나 그 생각만 하지

이게 뭐라고들 이렇게 싸우나 싶어서 들어왔는데, 읽기엔 리플이 너무 많다.
적당히들 싸워~

조교랑 말을 할일이 있나??? 한번도 대화를 해 본 기억이 없다 ;;;

예비군조교 많이했지만
반말하든 존댓말하든 상관안함
그리고 반말이 듣기에 더 편함 어차피 선배들인데ㅋㅋㅋ
난 조교한테 말도 안걸었지만 반말쓴다고해서 그렇게 나쁘게 보이지도않음 ㅎㅎ
쓰든 안쓰든 노상관~

어차피 말섞을일도 거의 없다만 궁금한거 잇을때 요자 붙여서 존대 해줬는데 ..
학생예비군 하루 짜리 받을때 허세충들 개극혐이라 눈살 찌푸려지더라

반말도 종류가 있잖아
무시하고 깔보고 하대하는 식으로하냐
그냥 친근한 식으로 하냐 차이

존중이라곤 1도없는 못배운새끼들ㅋㅋ

예비군은 사회가 아닌디요 예비군 간거면 반말한다고 머라고 못할껀데 군대입니다 군대

조교님은 좀 그런데... 학생 예비군 가서 조교야 화장실 어디있어? 이 정도면 서로 나쁘지 않은 수준 아닐까?

뭐 잘잘못을 따지자면 당연히 신분 나이를 떠나서 모르는 사람한테 반말 하는 건 우리나라에서는 분명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긴 하지. 근데 또 군대 특성상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현역들과 예비군들과의 나이는 분명 예비군이 더 많음. 심지어 예비군이라는 인식이 현역을 졸업했다는 의미로 병사들도 선배님이라고 부르고. 존댓말 쓰는 거 맞지만 그렇다고 반말을 했다고 해서 제3자가 노발대발 할 일까진 아니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