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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당시 피해 여학생은 만취 상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892238

 

 

 







1. 2012년 엄청난 분노를 불렀던 고려대 의대 집단성추행범들은 교도소 복역후 의대 재입학 (주범 A를 포함한 2명은 성대 의대, 한명은 지방대 의대라고) 

 

2. 뒤늦게 이사실을 알게된 성대재학생들은 당연히 반발했으나 대학측에서는 수능과 내신으로 선발한것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응답

 

3. 현재 의사 자격증을 취득하는데에 성범죄 전과 보유는 방해가 되지 않음. 성대 의대생들은 이 문제를 지적하는중.

 

4. 그러나 지금까지도 안바꼈으니 무난하게 다들 의사될 듯

  • ?
    2019.03.20 14:07
    의사되서 성추행하다 걸려도 1,2년 놀면서쉬다가 다시 면허재발급 받고 의사하겠네
  • ?
    ㅗㅗ 2019.03.20 14:36
    저런놈은 졸업하고 의사면허 취득해서 병원에 들어가면 끝까지 따라다니면서 시위해야되는데 여성단체들이 과연 그럴수있을까..
  • ?
    2019.03.20 14:40
    피같은 젊은 시기를 복역하고 나왔으니
    반성하고 바뀌었을수도있지.
    근데 이미 정체(?)는 탄로났고 학교안에서든
    나중에 병원 들어가든 계속 꼬리표처럼 따라다닐것이다.
    사람들은 수근대고 왕따시킬것이고 병원내에서 사회 생활도 힘들어질것이며,
    간호사들과의 썸은 꿈도 못꾸겠지. 그게벌이다
  • ?
    ㅇㅅㅇ 2019.03.20 14:41
    @ㄿ
    ㅎㅎㅎ세상 살아보니 의외로 그렇지 않더라고.

    사람들 정말 잘 잊어...

    그래서 이렇게 언론에서 가끔 때려주는게 굉장히 반갑네.
  • ?
    ㅇㅇ 2019.03.20 14:43
    이게 나라냐
    성추행범이 내 몸 더듬는거만 생각해도 소름돋는다.
  • ?
    ㄴㅅ 2019.03.20 14:47
    직업에 귀천이 어딨다고
    성추행범이 뭐 의사는 하면안되고 편의점 알바는 해도되냐ㅡㅡ
    의사가 무슨 공직자리도 아니고..
    굶어죽으라하고 싶지만 그럴순 없는 노릇이니 하라그래 걍..
    어차피 저 바닥에서 소문 다 나서 전문의 코스는 못밟을거 같은데ㅋ
  • ?
    ㅁㄴㅇㄹ 2019.03.20 14:53
    @ㄴㅅ
    성추행 전적이 있는 의사가 산부인과면 안심하고 갈 수 있을까요? 의사란 직업은 사람 몸을 직접 만지고 보는 직업이기 때문에 편의점 알바와는 비교가 안된다고 봅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지만 직업 윤리가 좀더 요구되는 직종이라고 생각해요.
  • ?
    24124 2019.03.20 15:43
    @ㄴㅅ
    직업에 귀천 없는데 성추행범이 환자들 진료본다고 생각하면 소름돋지 않음?
    누가 편의점 알바하랬나 환자하고 직접 관련된 직업이니까 그러지
  • ?
    24124 2019.03.20 15:43
    @24124
    그리고 너야 말로 편의점 알바를 존나 무시하는거 같은데?
  • ?
    foga**** 2019.03.20 15:49
    @ㄴㅅ
    직업 귀천을 문제 삼는게 아니잖아
    글 좀 잘 읽어봐라
    선진국에서는 의사가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다 보니 직업적으로 윤리성이 요구되어서
    저런 애들 추천서를 안써준다잖아
    사회적 책임이라는 부분으로 근데 우리나라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걸
    성대 의사들도 이점을 문제 삼는건데 뭔 직업귀천이 나와
    직업을 수행하는데 따른 배경조건이 이렇다는건데
    뉴스에 나오는 마취후 성추행, 폭행 이런거 못봄?
  • ?
    ㅈㄴ 2019.03.20 17:55
    @ㄴㅅ
    에레기 이런 병신아 논점이 뭔질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 그럼 중간이나가지....지금 저게 직업의 귀천을 따지는 문제냐?
    사람의 인격을 따지는 문제지... 생긱좀 하고 살자 생각좀 하고 살아
  • ?
    ㄷㄷㄷ 2019.03.21 08:22
    @ㄴㅅ
    여기서 직업귀천을 따지는 머저리가 있냐 -_-;;;
  • ?
    ㅂㅈㄷ 2019.03.21 11:58
    @ㄴㅅ
    빙신인가
    머저리인가
    벌레인가
  • ?
    ㅇㅇ 2019.03.20 15:46
    죄값 치뤘으니 그냥 좀 냅둬라. 정 문제가 있으면 정치인을 쪼아서 의사 자격 결격사유 관련 법을 만들든가. 정보투명화 관련법을 만들든가. 뭐든지 마녀사냥으로 해결하려고. 법도 규칙도 걍 필요없어?
  • ?
    ㅇㅅㅇ 2019.03.20 16:39
    @ㅇㅇ
    마녀사냥이라는 말 좀 아무데나 갖다 붙이지 좀 마 ㅅㅂ 진짜.
  • ?
    2019.03.20 19:51
    @ㅇㅇ
    그 법을 만들려면 우선 공론화해서 문제의식을 느껴야 하잖아 병신아
    아무도 관심 안가지는데 있는데 법이 알아서 생겨?
  • ?
    ㅇㅈ 2019.03.20 15:53
    법 만드는거는 찬성인데 계속 쪼아야 하는지는 솔직히 좀 아리까리하다. 근대 쟤들은 전혀 반성이 없이 부모 덕에 무마한거라 앞으로도 비슷하게 살거 같으니까 다른 피해자 방지를 위해서라도 계속 누군가 추적해서 알려주는게 맞는거 같다.
    그리고 인성이 평가되도록 사회적 압력은 계속 되어야겠지.
    넘어가지 말고 계속 압박하자
  • ?
    2019.03.20 16:46
    어차피 취직안돼 성범죄이력 조회 동의서 내야 병원 취직가능함
    수련 받는건 불가능할거고 자기가 병원 만드는건 어쩔수 없음
    근데 자영업자가 성범죄 이력 있는 거니 뭐라 할수도 없을거같음..
  • ?
    2019.03.20 17:27
    @ㅇ
    이게정답이다
  • ?
    ㅁㅁ 2019.03.20 18:19
    @ㅇ
    정답이고 뭐고간에
    요즘 돈만 있으면 강남에 성형외과나 피부과 차려서 엄청 돈 긁어 모을 수 있거든?
    저런 새끼들이 나와서 유방성형전문. 이렇게 차려놓고 한다고 생각해봐
    게다가 비전문의들이 돈만 보고 개원하는게 피부과, 성형외과야
    미친거지

    글고 저 위에 직업에 귀천 따지는 정신 빠진 애는 뭐냐?
    직업을 떠나서 사회생활을 하려면 어떤 곳에서도 기본적으로 도덕과 윤리는 기본이다.
    저래놓고 자기는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 천재다' 이러고 자위하고 있을거 아냐
    하기사 나베당 보면 비틀리고 몰상식한걸로도 잘 먹고 잘 살긴 하두만
  • ?
    123 2019.03.21 13:15
    @ㅁㅁ
    비전문의들이 피부과 개원할수 있지만, 하늘에서 뚝 떨어져서 개원하는게 아닙니다.
    다 월급의사로 고용되서 몇년 배우다가 개원하는 겁니다.
    책만보고 실력 쌓아서 개원 가능할 정도로 피부과, 성형외과가 만만하게 아닙니다.
    어짜피 월급의사로 취직할 가능성이 낮으므로, 피부과 개원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어떤 곳에서도 도덕과 윤리는 기본이지만, 희안하게 의사는 유독 저런식으로 강요 합니다.
    교사도 성범죄 저지르면 교사 못하도록 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목사는? 변호사는? 판사는?
    의사는 환자 목숨이 달려서 그렇다면, 환자 안보는 의사 하면 되지 않습니까? 병리과나 진단검사의학과 같은..
    그리고 교사가 학생한테 악영향을 주고나 방관해서 학생이 자살하는 경우도 많고, 판사가 판결 잘못해 사람 인생이 망가질수도 있는데 그것도 따지고 보면 목숨이 달린일 아닌가요
  • ?
    ㅁㅁ 2019.03.21 13:30
    @123
    도덕 윤리에 피해의식 있으신걸보니 현직의사신가본데
    저도 의사 친구 여럿 있거든요.
    이중 강남 송파에 피부과, 성형외과 개원한 친구가 3인데 전부 전공분야와 거리가 멉니다.
    가정의학과 ENT 이런 애들이 하두만요
    다들 어디서 배우고 한 줄 아세요? 대충 그런 수준의 그저 그런데서 있거나 어깨너머로 대충 배우고 개원하고 덤핑 치고 하는거죠
    아 왜 이래요.. 의대생처럼.. 몰라서 이런 이야기 하는거에요?
    저 친구가 환자 안보는 의사로 남겠다고 SNS에서 올리면 뭐라 안합니다.
    도덕과 윤리에 위배된 행동을 했으니, 뉘우치는 의미에서 앞으로 병원 뒤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언한다면 괜찮다고요.
    헌데 쟤 이런 논란 속에서도 조용히 뭍혀 갈라고만 하잖아요
    교사 이야기 하셨는데, 교사는 도덕과 윤리 잣대 강요 안당하는 줄 알아요?
    웃기는 사람이네 아주.. 하여간 의사들은 왜 이렇게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사는지들 몰라요
    사회적 대우와 페이로서 어느 직군보다 더 대우 받고, 의보를 통해 철밥통 완벽하게 지켜내고 있는 사람들이
    뭘 그렇게 아쉽고 힘들다고 징징거리는지들 모르겠어
  • ?
    ㅇㅇ 2019.03.20 20:56
    이야 오늘도 불러본다 헬조선 지옥불반도 ㅋㅋㅋ
  • ?
    ㄴㄴㅅㄹ 2019.03.20 22:58
    성이 그 성은 아닐텐데..
  • ?
    ㅈㅈ 2019.03.21 08:22
    저렇게 의대고집하는거면 부모가 병원장이라도 돼나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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