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물류센터

ㅋㅋㅋㅋㅋㅋㅋㅅㅂ
저렇게 해서 가긴 가나?

얘네는 당일 배송 이딴거 못하겠지??

근데 진짜 알면 알수록 좆같은 나라다.

우리나라도 저꼴나는중 사회가 가면 갈수록 이기적으로 변해가고있음

알리 시키면 이렇게오는거냐

솔직히 우리나라도 옥천 허브나 이런 물류 존나게 모이는 곳에선

취급 주의 이딴거 상관없이 던지고 그럴거란 생각은 하는데.

어디까지나 옮기는 개념 내에서의 던지는 수준이지 저런 식으로 취급은 안할 것 같다.

저런 건 확실히 국민성 문제인듯.

짱개들은 확실히 애들 자체가 존나게 저급함.

명절 상하차 해봐서 아는데
취급주의는 눈에 보이면 주의하는데 눈에 잘 안보임
실제로 같이 일하는 아저씨가 집어던져서 양주 박살 났는데
허허허 하면서 보험처리 하면 된다 그러심

여튼 우리나라도 옮기는 개념으로 던지는 수준이지만 저렇게는 안함
택배 아저씨들 진짜 상상 그 이상으로 고생하니깐
다들 감사한 마음으로 택배 수령하도록 하자

알리.. 10건이상 배송받았는데.. 2~3달 걸린거도 있고 2주만에 오기도하고.. 배송이 안온적은 없어

옥천 허브에서 하루 일 했었는데,,, 모니터나 티비도 그냥 던지는 거 보고 충격 받았던 기억이... 참고로 CJ 였습니다.

취급 주의 품목은 서비스 차별화하고
그 명목으로 돈 좀 더 받았음 좋겄어..
일하시는 분도 좋구 보내는 사람도 안심해서 좋구..

cj 대한통운 은 다 던짐 다른 택배사 이용 하세요...

요새 그래서 알리바바랑 아마존은 로봇이 분류해줌.. 몇개 센터 시범중인데 신기하긴 함.. 로봇청소기같은애가 뽈뽈거리면서 움직이다가 배터리 다되면 서브랑 교대도 함;;

30분 하면 눈풀려서 기계적으로 던지게 되더라

한국 물류센터도 뭐 마찬가지라...

추석때 동생이 보낸 선물용 배, 다음해 설 명절 앞날에 도착한거 기억난다ㅋ
이미 다 썩음ㅋㅎㅎ

동생한테 김장김치 보냈거든 작년이랑 올해. 1월달에 보냈단 말야.
갈치 넣은거 2박스랑 굴 넣은거 1박스 그렇게 3박스
작년에도 1박스, 올해도 1박스. 작년에는 못 찾았다던게 2주만에 도착했는데
올해는 처음에는 안와서 모른다. 못 찾았다하더니 1주일 지나서 터졌다더라고
근데 터져서 다시 싸서 보내준다는게 무려 한달 지나 겨우 받았다는데
내 생각엔 다른 집에다 잘 못 배달하고 그집에선 걍 언박싱해서 냉장고에 넣고 처묵
그걸 찾아내서 받아낸 모양, 터져서 다시 보내주는데 4주 넘게 걸릴게 뭐 있어
김치 1박스에 20만원 정도 들어간다고 보면 돼

간장 된장 고추장 받아가는건 어쩔수 없지만
김치는 동생년이 지가 담궈 먹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