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타노스 이후 나올 수 있는 대형 빌런들

 

 

 

 

1. 갤럭투스

마블팬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빌런. 빅뱅 이전에 살던 사람이 빅뱅을 통해 엄청난 에너지가 응축되면서 별들을 잡아먹는 우주적 존재가 되어버렸음
갤럭투스 안에는 계속 무언가 별들을 잡아먹게 만드는 벌레같은 존재가 들어있음

특유의 압도감, 카리스마, 자신의 메세지를 전할 전령을 임명해 부리는 것이 특징. 장기적으로 주역이될 판타스틱4를 되찾았으며 우주 스토리로 확장되는 만큼 등장을 기대하게함.
 

 

 

 

2. 캉더 컨커러

어벤져스의 숙적중 하나. 팬들이 캡아+아이언맨이 있는 어벤져스가 얘를 상대 못하고 가버린게 아쉬워할 정도.
판타스틱 포의 미스터 판타스틱(리드리처즈)의 31세기 후손으로 과학력과 두뇌를 이용해 시간여행으로 온갖 타임라인을 다꼬아 놓고
그런 작전을 이용해 어벤져스와 역사를 붕괴시켜나가는 천재적인 전술을 사용함.

이미 시간여행 소재를 썼지만 만약 mcu에서 한번더 시간을 가지고 놀고 그거로 엑스맨:데오퓨 만큼의 감동을 자아낼 수 있다면 이놈이 트리거가 될 거라고 생각함
 

 

 

 

3. 어나일러스

반물질 우주인 네거티브존에 기생하는 종족
빌더 등과같이 우주멸망 이벤트를 이끈 종족중 하나임

반물질 우주에 사는만큼 온갖에너지를 자유자재로다룸

마블 꿀잼 코스믹 이벤트인 '어나일레이션'이 있음

 

 

 

4. 셀레스티얼

이터널,엑스맨,크리,스크럴의 창조와 연관된 마블에서 젤나가 포지션을 가진 우주의 천인들.
가오갤에서 노웨어는 이들중 소규모의 셀레스티얼의 잘린머리임.

우주에서 온갖종류의 유전자실험을 하고 돌아다니고 포켓우주를 만들고 오딘과 지구신들을 패배시키고
자신들이 실험한 행성을 일정주기로 방문해 문명발전을 판단하고 미치지못하면 파괴하는 행위를 함

2020년 개봉예정인 이터널스가 이들의 지구 방문을 궁극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등장 확률이 높은 종족. 이들이 왜 유전자 실험을 하고다니는지도 굉장히 중요한 대목임

 

 

5. 닥터둠

위에 서술한 빌런들보다 기본적으론 약하다고 하지만 간지력은 끝판왕.

동유럽 가상국가 라트베리아의 왕이자 지도자이며
미스터 판타스틱, 토니 스타크와 겨룬 두뇌+닥스 바로밑에 준하는 마법력을 가진 좋은 밸런스로 상대하기 힘든 난적임

이건 기본적인 닥터둠 힘에 관한거고 어떤 플랜을 짜고 DC의 조커처럼 실행해 나가면서 판을 벌이면 닥터둠 개인의 힘과 별개로
그 작전을 감당하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