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약값이 비싼 진짜 이유

보라색 동그란거 천식으로 빨았던거 기억난다

우리나라가 짱인듯?

그래서 미국인들이 많이 안걸리는 병은 치료제 개발도 더딘듯

이게 뭔 개소리냐??? 시장경제로 뒀더니 폭리를 취하는 경우라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
다른나라에서 팔면 마진없이 파는것도 아닌데 뭔 다른 세계의 약값을 보조를 한다고 하는거지?

실제로 비슷한 약이 많기 때문에 미국에만 판다고 이윤이 나는건 아니니까 전세계에 파는데 주된 이윤을 미국에서 얻는다라는걸로 해석하면될꺼야. 실제로 아버지가 현재 폐암이신데 화이자제약의 표적치료제 약값이 한달에 800만원이야. 이건 미국보다 훨씬 싼 가격이고. 그런데 얼마전 우리나라 한미약품에서 조금더 효능이 좋은 표적치료제를 개발해서 임상을 마쳤거든 그래서 가격 후려치니까 400만원으로 반값에 팔더라고.. 왜 이렇게라도 파냐고? 모든 약은 저작권이 기한이 있고 기한이 지나면 다른 회사에서 복제약을 만들수 있어서 기한내에 빨리 갖다가 팔아서 이윤을 남기는게 제약회사입장에서는 유리한거지.. 신약개발하는데 몇십조가 드는경우가 있어서 얼렁 팔아서 얼렁 남겨야 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