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층 파괴범인 프레온 가스는 2010년 퇴출돼 오존층도 회복세였으나 최근 프레온 가스 농도가 증가함
국내 연구진이 주도해 영국과 미국, 일본, 스위스가 참여해 프레온 가스의 불법 배출 지역과 배출량을 구체적으로 확인해 네이처지에 게재
(2013년부터 중국의 동부 산둥성과 허베이성 등에서 연간 7천 톤 이상의 프레온 가스 배출)
중국이 프레온 가스 금지라는 국제협약을 정면으로 위반했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제사회가 중국에 무역 제재 등의 조치를 취할지도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