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영화제의 최고상

황금종려상 (Palme d'Or)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칸 국제영화제의 최고상

종려나무가지를 본따 만들었으며

베니스국제영화제의 황금사자상 함께 가장권위있는 영화상

사진은 2016년 <나, 다니엘 블레이크>로 생애 2번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국의 영화감독 켄 로치

황금사자상(Leone d'oro)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오래된 영화제중 하나인 베니스국제영화제의 최고상

황금으로 날개가 달린 사자를 형상화 함

사진은 2012년 <피에타>로 한국인 최초 3대영화제 최고상을 수상한 김기덕 감독

황금곰상 (Goldener Bär)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최고상

베를린을 상징하는 곰을 형상화 함

위의  두 영화제에 비해 밀리는 인상이 있지만 3대영화제라 불리기에는 손색이 없음

사진은 2017년 <On Body and Soul>로 황금곰상을 수상한 이디코 엔예디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