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이 외계인의 존재를 확신하는 이유

외계인은 없다. 

지구의 나이는 45억년. 

현 인류가 선사시대부터 현재의 문명을 이룩하기까지 걸린 기간은 1만년 이하. 

우주의 나이는 130억년 이상.

지구와 같은 조건의 행성이 수도 없이 많고 그 중에 생명체가 있는 행성이 단 한개도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은 0에 가깝다.

그 지구와 같은 조건의 행성들 중에 인류 수준의 생명체가 지구보다 1억년도 1천만년도 아니고 딱 만년정도만 먼저 등장했을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그들이 이룩했을 문명의 수준은 어느정도가 될까? (현재 지구의 만년 후, 천만년 후, 1억년 후 문명수준은 어느정도가 될까?)

하지만 아직까지 외계에서의 컨텍은 없었다. 

결국 문명이 아무리 발달해도 아득하게 떨어진 행성들간의 거리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고, 지구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라는 얘기다. 

볼 수도, 들을 수도, 존재의 증거를 전혀 얻을 수 없다면, 존재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외계인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