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허가취소 형사고발 사건 정리

신장세포가 종양유발이였구나
난 그냥 상관없는 무릎과 상관없는 신장세포라서 그런건줄....

식약처 이 개새끼들 제발 좀 족쳐주세요.. 이 개새끼들 이명박 때부터 공무원이 아니라 양아치새끼들임..

진짜 파도파도 전 정권 비리는 계속 나오네..정말이지....민주당이 이뻐서가 아니라 자한당이 너무 싫다.....민주당이 10만큼 싫으면 자한당은 100만큼 꼴보기 싫네....

이제 이 사건도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 정권의 문제로 언플이 될 겁니다. 보수 언론과 정권이 어떻게든 프레임 씌우기 위해 짱구 굴릴듯

연골은 원래 분화를 마친후에 더 이상 재생이 안되죠. 혈액이 닿는 조직도 아니기 때문에 한번 손상되면 영구적으로 복구가 불가한데 연골세포에 성장인자 뿌려서 그걸 주입하면 통증이 완화? 꿈같은 이야기네요. 그리고 세포는 일정 신호를 주고 받으며 사멸하고 분열합니다 신호가 오든말든 세포가 통제가 안되고 지맘대로 자라는게 암이죠. 우리 몸전체가 하나같이 똑같은 세포로 되어있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사실 조직마다 다릅니다. 예로 뇌세포하고 간세포는 하는 일도 다르고 만들어내는 단백질도 달라요. 그런데 만약 연골조직에 신장세포를 주입한다면 그 조직 환경에서 사멸 또는 분열하라는 신호를 신장세포가 인지할 확률이 높을까요? 애초에 그 신장세포가 무럭무럭 자라는 경향을 가지고 있는대다가 '잘자라라'는 성장인자까지 주입했으며 조직과는 다른 이질적인 세포라고 한다면 아마도 신호를 무시하는 애들 암이 될 수 있을 확률이 있을거 같아요. 지나가던 생물공부하던 학생이었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