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시작한 백종원의 당부

저 수준 올라가면 당연히 저렇게 되지...
특히나 음식처럼 엄청나게 다양성과 철학과 정성이 필요한 영역에서
효율과 장사를 최우선으로 하는 백종원 같은 사람들은 멸시 당하기 쉽거든

그래도 자신의 스타일과 영역을 잘 살려서 음식 문화를 선도해나가는 백종원씨는 정말 대단한것 같음
요리문화가 척박했던 한국에서 정말로 대단한 일을 해오고 계심
한국음식의 세계화를 실현시키기 위한 밑바탕을 그려내는 진정한 위인으로 보임

원래 장인이 되면 자신은 여러갈래중에 한 갈래를 잘 알고 있는 것을 알게되고
자기길외에도 많은 길이 있다는 걸 알아서 자동적으로 남을 존중하게 됨.
그래서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모르거나 적당히 아는사람들이 겸손도 없고 남을 잘 존중하지도 못함

ㅇㅇ백종원만 물고늘어지는 그 듣보처럼ㅋㅋ

욕오지게 먹엇거든 요리사들한테 ㅋㅋㅋㅋ그래서 자기소개할때 사업가라고 항상말하고댕김

서태지 본인은 하나의 뮤지션일뿐이라고 생각하는데
언론에서 문화대통령 이니 선구자니 떠드는게 부담스러웠던거랑
비슷한 상황 인건가

승우아빠가 누구야..

요리 음식 관련 채널(셰프 출신)

백종원이 유튜브 뛰어들면 다들 기겁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아서

스테이크 육즙이라고 유투브에 치면 나오는 채널이요.

승우 아빠 재미있지

싫어요 겁나 많고 댓글 대부분도 조롱이던데ㅋㅋㅋㅋ 키웠다는 말도 민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