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노키즈존

애새끼 교육 잘 못시킨 부모탓이지 ㅉㅉ

부모가 공공장소에선 남피해못주게 엄하게 꾸짖어야지 나몰라라 밥만 처먹으니 그럼

독일은 되게 엄하게 애들 키우는걸로 알고있었는데 내가 잘못안건가 요새는 다른건가...쨌든 헬조센에서만 있는 건줄 알았던 노키즈존이 유럽에도 나오는구나.

써놓을때 잘못써놔서 그래 아이때문에 라고 해놓으니깐 그러제. 몰상식한 부모때문에 노키즈존 했다. 아이들아 미안타 이렇게 써놔야지

"노키즈존=개념없는부모 싫어요" 아님?

나 어렸을때 남에게 해주지 말라고 배웠는데 그때는 아이도 많이 낳고 했고 뭐 까페나 이런데는 다방이였을때고 요즘은 아이도 적게 낳으니까 아이가 더 소중하게 느껴서 그런 영향도 가지 않나 싶다.

이것만큼은 울나라가 선구자네

독일조차도 개념없는 이들은 있고
아이들은 어딜가나 버릇 없고
아이를 키우지 않는 인구가 늘어감에 따라 저런 문화가 퍼져나가나보네
영국이나 미국에서 저런게 나왔다면 그러려니 할텐데, 독일이라니.. 살짝 의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