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2021년부터 일회용 플라스틱의 사용을 금지할 것이라고 쥐스틴 트뤼도 총리가 발표했다. 해양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다.
이 계획은 유럽연합을 비롯한 다른 국가에서 통과된 법안에 기초해 세워졌다.
캐나다는 또한 플라스틱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업들이 플라스틱 폐기물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하는 조치도 준비할 예정이다.
현재 캐나다에서는 재활용되는 플라스틱 폐기물은 전체의 10% 미만이다.
트뤼도 총리는 플라스틱 오염 문제가 '전 세계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죽은 고래 뱃속에서 플라스틱컵 115개 나왔다
코카콜라, 플라스틱 사용량 최초로 공개
지난 5월 유엔은 180개국이 전 세계 바다에 흘러가 물고기와 바다거북, 고래 등의 야생동물들을 해칠 수 있는 플라스틱의 쓰레기를 줄이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영국에서 실시된 연구에 따르면 유럽과 북미 국가들은 인구 1명당 플라스틱 폐기물을 많이 발생시키는 편이다. 그럼에도 폐기물 관리가 잘 되고 있어 해양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지역에 비해 적은 편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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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전세계적으로 함께 노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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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나라가 아무리 잘 지켜도 중국 인도가 안지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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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중국, 인도 탓하지마라. 저 위에 나라 새끼들은 진작에 지들이 다 망쳐놓고 지금에서야 착한척 하는거니까. 개발도상국은 발전하려면 환경오염 시킬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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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달나라그러니까 지구가 멸망해도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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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이미 세계법으로도 개발도상국은 환경규제를 완화해주고 있어. 자기네들도 알고 있는거지. 지금 환경오염이 심한거는 지금 발전하고 있는 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선진국들이 다 망쳐 놓은 것을. 위에 기사에도 페트병 제일 많이 만든게 코카콜라잖아. 개발도상국들이 어느 수준 올라올 때까지는 내버려둘 수 밖에 없지. 그렇지 않으면 가만히 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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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돈 조금 더 들더라도, 생수병이나 이런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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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줄 600년은 첨알앗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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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새 햇반이 너무 편해서 쓰고 있는데 분리수거할때마다 양이 엄청나서 고민하게 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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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말 1회용품 쓰레기 보면 죄책감이 느껴져서
쓰레기 줄이는 방법이 나왔으면 좋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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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관리를 잘하는게 아니라 지들 쓰레기 수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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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를 제대로 재활용 가능하도록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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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딘 누군가는 시작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