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따라다니지 말고 좋은 곳으로 가라고 장지도 안 찾아간다는 어머니
어머님이 윤씨라 소윤이라고 이름 지어줬었다는
첫째딸 소윤양
그알이 만난 경찰 반응이 다 이런식임
18년전 사건을 총 지휘했던 퇴직 경찰을 찾아간 제작진
마지막까지 만나주지도 연락도 안 받아줌
18년전 막내 형사도 찾아가 본 제작진
제대로 인터뷰도 안하고 도망
경찰들의 반응에 빡친 제작진
나레이션>
대체 미제 사건은 누가 기억해야 할까?
나레이션
그 질문은 경찰의 것이 아니라 유족과 우리의 것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