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짜리 반도체 강국의 '현주소'

반도체에서는 일부가 적용이 안 되요.

원자재가 반도체 꽉 쥐고 있는 우리나라한테 꼼짝 못 하는 이유가 여기 아니면 수요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되니까요.

여기 아니고 다른데에 못 파니깐 원자재 일본회사 주식들이 그렇게 떨어지는 중이죠.

반도체 투탑 주식은 보합이고, 대체제로 예상되는 울나라기업은 상승중이죠.

주식하는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상황을 간접적으로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구요.

지금 상황 간단히 설명하자면

일본 제품이 기술력이 좋고 싸서 계속 거래를 유지한건 맞고 90% 점유율을 가진것도 맞는데

원청 업체가 다른 회사로 하청을 바꾼다?


그럼 바꾼 회사가 90% 점유율 가진 회사가 되는 것 뿐임.

(물론 여러가지 다각화 등 고려할게 많은 건 맞음, 가격, 품질, 하청받을 회사 숫자 등등)

그냥 제품에 신뢰가 있어서 한 번도 안 바꾸고 쭉 같은 하청업체에서 물품을 공급받았을 뿐임



거기다 일본이 ㅈ된건

한한령 롯데 문제에서 볼 수 있듯

나뭇가지 위에 새 10마리가 있는데 그 중 한 마리를 쏴서 떨어뜨렸으면 나뭇가지 위에는 몇 마리가 남았냐는 질문이랑 같음.


반도체 뿐 아니라 다른 분야도 선례를 봤기 때문에 탈일본화가 시작되거나 고려대상에 들어갈거임.


전 세계중에서 일본에서만 파는 제품이 뭐 얼마나 있다고 중국 희토류도 아니고 ㅋㅋㅋㅋ
(희토류도 환경파괴때문에 중국이 거의 생산하는거지만)


아니면 반도체처럼 아예 만들기 X나 힘든 기술 집약제품이면서 전체 시장 점유율을 거의 지배하는 제품을 가진것도 아니고.

어짜피 원청이 갑인데
무슨소리를 하는거여

반도체 메모리분야는 특히 슈퍼갑이 삼성하이닉스인데

지들이 한국이 부품 안사주면 줄도산가는거지

안팔면 삼성하이닉스가 아쉬긴하겠지만 사업망하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