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 중 사고로 아들을 잃고 수술 CCTV를 500번 돌려 본 어머니

저런새끼들 의사면허 박탈하면 또 소송걸수도 있겠지?

의사놈들 급여 진짜 조정해야한다.

중앙대 병원인가보네.. 대학병원이 저정도면.. 대학병원이라 저정돈가..

어디 강남 영업사원이 수술하는 성형외과 아니고 대학병원이라고...? 미쳤네

현직 관련과 종사자 이기에 저 상황에대해 분노함과 동시에 안타까운마음을 담아 글을 씁니다.

1. 요즘 보면 의사들 자꾸 시위하고 성명문 발표하는 이유가 저 글에서 나온것 처럼 공장 수술을 하지않고는 수술을 통해서 충분한 이윤이 발생하지않습니다. ( 미용 성형쪽은 자세히 수가나 금액을 모르기에 일반적인 수술에 준해서 말씀드립니다. ) 각 수술 건당 이윤이 발생하지않기에 최소한의 인력으로 최대한의, 사실 초과분의 수술을 해서 돈을 남기는 거지요. 심지어 관련사항에 대해 의사단체에서 여러번 문의했으나 국가에서 이런 초과분의 노동을 일부 조장하는 뉘앙스의 답변을 했었습니다. 인턴, 전공의가 최저시급 이하의 시급으로 적정근로시간을 훌쩍넘게 일하는것도 위 사항과 일맥상통하다고 볼 수 있죠.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사고 속의 두 과의 전문의들은 너무도 무책임합니다. 4개방을 혼자보는 마취과(이미 비정상적이지만 이게 현실이죠)라 하더라도 1개방에 저정도의 출혈이 있다면 충분히 다른방을 조절해서 본인이 저 상황을 컨트롤 할 수 있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 성형외과도 저런 상황이면 본인이 책임을 지고 마무리를 짓고 나갔어야죠. 아니면 아무리 다른 환자나 병원측에서 욕을 먹더라도 예약수술을 미루기라도 했어야할거 같은데 그 와중에 다른방에서 수술하다 오다니..

정말 답답하고 안쓰러운데 어쩌다 의료가 여기까지 왔나 싶습니다.

울나라 외모평가가 개심하긴하지...정답사회여서 그래...
정답을 두고 거기서 벗어나면 지적질을 하지
얼굴도 어떤식으로 생겨야한다고 생각하고 벗어나면 지적질 개쩔지
물론 다 그런게 아니고 일부가 그러는건데 그 일부때문에 상처받는사람들이 생기지

ㅅㅂ 다 떠나서 부모가 아들 죽어가는 수술 장면 500번 돌려가며 봤다는거는 왜 아무도 말 안하냐? 어이 없이 자식이 죽었는데 도와주는 이가 없어 부모가 자식 죽어가는걸 500번 돌려보게 만드냐고? 현실이 어떻고를 떠나서 저렇게 사람을 죽여놨으면 인정이라도 했어야지!! 그리고 공장식 수술를 할수 밖에 없다고? 병원수가 어떤지 난 몰라 하지만 턱 깍는 성형수술이 보험 될리 없고 환자가 부담 다 했을텐데?! 제 돈 다 내고 수술 받았는데 죽었다면 그게 과실이 없는걸까?

전문직이니까 의사가 많이 버는건 알겠는데....
저딴식으로 사람죽이면 의사면허 영구박탈해야지.
저거 사건 합의하고 좀 지나면 개인병원 열어서 다시 돈 벌잖아
살인자세끼가 아무런 제약없이...
그게 열받는거라구

의사는 생명을 살리기 위한 직업인데
기대임금이 너무 높고 되는 과정에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의사라는 직업은 돈보다 생명을 더 우선시 해야하는게
누구도 부정하지 말아야할 엄연한 진리이다.
자유시장경제에서 돈을 많이벌려는것은 자유이나 의사로써
생명을 위해 환자의 안전과 보호를 먼저 생각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