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려던 여자 바람핀거 일본여행가서 알았던 썰 만화

그렇다고하던데.... 난 언제오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훈훈하네~

나도 최근에 근 7년만난 여친한데 차였는데..

여친이 회사에서 다른 남자랑 썸타고 있다가
나랑 있으면 재미도 없고 내 미래도 불안정해서 같이 있기 싫다고
그놈한테 가버림ㅋㅋ쿠ㅜㅜㅜㅜㅜ

아직도 졸라 힘들다

ㅋㅋㅋ 한 몇년만나도 바람피는거 순간이고 그냥 자기 외롭게 한다고 혹은 끝이 보인다고 이러면서 차는 여자 많음

호구지갑역할 단단히 해줬네. 나라면 그냥 안두고 조리돌림해서 사회적으로 매장시켜버렸을거 같은데.

너무 공감된다 9년 만난 연인이 바람폈을떄....하....뒷이야기는 아직 모르겠고 2년가까이 혼자지내고있다 이제는 여자를 믿을수가없다

나도 버림받았지. 조건 좋은 놈 찾아가더라.
그래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준 사람이라...

여초에서 일 하면서 그나마 좋은점은. 여자의 본성을 알게되서 이젠 거의 얼굴만 봐도 말 한마디만 나눠봐도 어떤 여잔지 어떤 성격인지 간파가 됨. 어릴땐 이 여자 저 여자 다 만나고 상처도 많이 받고 그랬었는데, 이젠 사람이 간파가 되니까 흥미가 안 생기더라.

여자만 그르냐 남자도 똑같애.
나도 남자지만 주변에 여기저기 여자 더럽게 만나고 다니는 애들 졸라 많다. 그냥 바람피는 년놈들이 나쁜거지..

간단함
바람피면서 딴 놈에게서
온 여자는 남의 떡이니 맛있었을 뿐이지
이미 끝나고 나에게 온다는건
나에게도 뒤통수를 칠수 있다는 것이고
여기저기 막 벌리고 다니는 년을
내 마누라로 내가 같이 할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오기 때문에
그냥 몸만 탐하다가 거의 버려지지........
걱정마 다음차를 기다리고 그차는 이미
본인이 똥차가 된줄 모르니.......

나는 벤츠가고 똥차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