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3진법 반도체' 개발

ㅇㅇ 시대를 앞서는 기술을 가져야 1인자가 됨.

모스펫 리키지 커런트 말하는거같은데요? 아무튼 제로바이어스, 온, subthreshold 요렇게 세개로 나누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3진법에 다맞춰서 만드는건 아니어도 output이 3종류로 낸드 두개로 쪼개던걸 하나로 묶어서 설계 대체하는데 군데군데 사용하는데 쓸수있지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당장 쓴다는건 아니니까요.
어떻게 구현했는지를 좀 봐야 어디에 써먹을까 보일텐데 메모리쪽으로도 쓸가망은 있지않을까 싶네요.

전자과에 asic쪽 일 좀 했었는데 누설전류 계속 듣는데..

누설전류 말 그대로 새는 전류를 말하는 건데. 키리히호프 법칙에서 들어가는 전류와 나오는 전류의 차는 0인데 여기서 10의 전류가 들어갔을 때 나오는 전류가 7이면 나머지 3이 어딘가에 새고있다고 해서 누설전류라고 부름.
여기 반도체에서 말한 누설전류는 이진법의 전류가 통하냐 안 통하냐에다가 누설전류라는 가짓수 하날 추가해서 3진법으로 쓴다는 말 아닐까

위에 분들이 잘 설명해주셨는데 관련 논문을 찾아보니까 기존 반도체랑 다르게 threshold(문턱전압)이 두개라서 output전류가 두개의 구간으로 나뉘는거 같네요. (사실 이 개념은 예전부터 연구되어 오던 기술입니다.)
즉, gate bias에 따라서 off, on 1, on 2 이렇게 나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집이라서 논문을 다 읽어볼수 없어서 abstract만 보고 이해한거라 정확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그래핀을 사용한거 같은데 그래핀 자체가 워낙 균일도가 낮아서 대면적에 제대로 상용화가 가능할지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학부ㄴㅂ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