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과 광기의 51구역 근황

걱정말거라 아이야.
이런 컨텐츠는 한 번 웃고 넘기는거지 나라 이름을 알리는 효과는 없단다.
국가 이미지라는게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올라가는 법이라 안달복달 한다고 어느날 갑자기 올라가는게 아니며,
영화, 음악, 드라마 등의 문화컨텐츠는 우리가 일본보다 나았으면 나았지 꿀릴거 없단다. 경제 부분도 삼성과 엘지 등 대기업들이 아주 잘 하고 있고, 반대로 일본의 과거의 영광이었던 전자제품, 조선업 등은 이미 우리가 다 앞지른 상태이며 남은건 자동차 정도 뿐이란다.
근대사 이후로 한국이 지금만큼 일본과 대등했던 시절이 없는데 왜 너는 그리도 열등감에 차 있는 것이냐?
그리고 여가부 타령은 때와 장소를 가려야 효율적이지 밑도끝도 없이 아무때나 여가부 타령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는데 너처럼 그걸 모르는 사람이 많아 안타깝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