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장녀 부정입학 해명

고등학생때 논문 1저자로 쓰는게 말이되냐가 핵심이었는데
그 논문은 입합할때 제출조차 안했다니 뭐 해명할게 더 있나 싶은데

입시비리관점에선 그렇지만 어쨌든 자격미달인 학생에게 1저자 준건 이상한거 맞음 실제로 천재라면 모르겠다만

학부형이었던 의대교수가 주관한 인턴쉽 프로그램이고 1저자 준것도 그 사람이니 그 사람에게
왜 줬냐 따지면 되겠죠. 조국 딸 포함 총 두명이 신청하고 한명은 하다가 포기했다는데 끝까지 참여한게 이뻐서 그랬는지 어쨌는지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06374.html#csidxae1d0c8a9af277baba73a61f16e5600

어쨌든 권력형 비리든 뭐든 청탁과 대가성이 있어야 인정되는데 그런게 없으니 해명할 것도 없는게 맞슴다~
더군다나 2009년...조국이란 이름도 사람들이 잘 모를때

없다고 생각하시나보네요 알겠습니다. 생각이 다른걸로 하죠.

ㅋㅋ 그 일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논하려면 있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증명해야겠죠?
뭐 어차피 설득 안되는거 압니다. 다른 사람들 보라고 쓰는거에요~

금일 후보자의 딸 논문관련 보도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후보자의 딸은 00외고에 다니던 중 소위 '학부형 인턴쉽 프로그램(학교와 전문가인 학부형이 협력하여 학생들의 전문성 함양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여러 개 프로그램 중 후보자의 딸은 모 대학 의대 교수였던 학부형이 주관한 프로그램에 다른 1명의 학생과 함께 지원하였고(다른 1명은 논문작성과정에서 포기)
- 후보자의 딸은 멀리까지 매일 오가며 프로젝트의 실험에 적극 참여하여 경험한 실험과정 등을 영어로 완성하는데 기여하는 등 노력한 끝에 다른 참여자들과 함께 6~7페이지 짜리 영어논문을 완성하였고, 해당 교수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이러한 일련의 인턴쉽 프로그램 참여 및 완성과정에 후보자나 후보자의 배우자가 관여한 바는 전혀 없습니다.
- 해당논문의 ''책임저자''는 지도교수로 명기되어 있고(일반적으로 책임저자가 논문의 저자로 인정됨), 논문에 대한 모든 것은 지도교수의 판단에 따른 것이므로 이를 들어 업무방해죄가 성립할 수 있다는 지적 또한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 후보자의 딸이 학교가 마련한 정당한 인턴쉽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하여 평가를 받은 점에 대하여 억측과 오해가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일단 위에 논문 1저자 준건 준사람에게 따져야 된다고 적었었고...
그에따른 조국의 청탁이 있었는가? 청탁이 있었다면 그 대가는?
저 지도교수가 본 이득은 그럼 뭔지?
고등학생이 논문을 쓰고 그걸 대학입시에 이용한다... 라는거에 껄쩍지근할 순 있는데
그건 입시전형의 문제점인거지 그게 저 딸의 잘못이고 조국의 잘못인가?
그런것에 의문을 제시하는 건 좋은데 한 걸음 더 나아가 조국에 대한 공격으로 이어지니
문제지... 니가 더 이상한 놈 같은데?
괜히 뇌피셜로 선 넘지 말고....나중에 후회한다.

글쎄 저 교수가 조국 친구임?
그러니까 뇌피셜로 선동한다고 하는거지.

누가보면 논문으로만 대학교 들어갈 수 있는줄 알겠네.
의전원도 그냥 평가없이 다 들여보내주는거임? MEET만 안봤으면 다 부정입학인가?
조국 딸이랑 같은 전형으로 들어갔으면 다 부정입학?
물타기 오집니다 그려.

뇌피셜은 니가 쓰네 그럼 진작에 없어졌어야지?
문제가 됐는데 왜 그때까지 남아있었지?
그리고 이제 슬슬 주제랑 관련없는 인신공격하는데 적당히 하자 선넘지 말고.
지금은 누가봐도 니가 더 못배운 것처럼 보일테니까

왜 남아있'었'냐고 한거 못봤냐
그냥 지 읽고 싶은대로 읽네.
아 그냥 꺼져 시간 아깝다.

그러니까 니 뇌피셜이라는거지 너의 뇌내망상속에서 근거 없이 조국딸이 실력없다고 전제를 하고 얘기를 하고있잖아 친구 딸이 공기업 들어가든 로스쿨 합격하든 그 과정이 정당했다면 비난거리가 될 수 없는거 아니냐? 논문참여에 소극적이었다는걸 증명 하던지 어떤 불합리를 근거로 의혹을 제기해라 그냥 빽빽 되는걸로 보인다

그래서 입시코디가 있는거 아니겠음..??
내신,수능 관리도 중요하지만 여러가지 전형에서 그나마 유리한 대학에 진학하려고..

쥐닭때 금수저들 존나 유리하게 이상한 전형 많이 만들어놓았음
로스쿨하고 비슷한 느낌. 물론 로스쿨은 노가 만들었지만

뭔 개소리야. 내신과 수시 전형 폭발한게 언젠데 좌우 가르고 난리야.
대가리가 빠가인가

학생부종합전형이 2013년도에 처음 시행되지않았나?
난 시행전부터 이게 금수저 전형이라고 우려했었고
실제로도 금수저들 대학 쉽게가는 백도어로 쓰이고있지
니가 말한게 이런거인줄 알았는데 아니면 말고

장학금 교수가 자비로준거던대요? 오늘 뉴스공장들어보니까 장학금지급이유가 대상이 학업을 포기하려했을때 포기하지않고 이어갈시 지급한다는 명목이었음 그게 왜 논란이 되는지 잘 이해가 안되는대 왜그런거임? 그니까 장학금이라기보다는 개인지출이라고 말하는게 맞는말임 그 장학금이 공금이 아니라 사비로 지출한거로 논란을 만든다는건 이해가안됨 것다가 그게 대가성지출도 아니었고, 불법자금도 아닌대?

그냥 잘봐달라고 용돈준거 그냥 인정하면 안되냐? 불법도 아니고 로비로 용돈좀 줬는데
그런거 인정하면 가오가 안사냐?

아니 ㅋㅋ 박근혜정권때인대? 그때 조국 그냥 교수였는대 뭘 잘봐달라고 돈을줌

ㅅㅂ 조국이 얼마나 잘나가는 줄 잘서있던 교수인데
그때도 차기 유력 대선후보의 측근이었다. 조국이 뭐하던 놈인지 뉴스공장같은 찌라시 듣는 니가 뭘 알겠니.
조국이 무슨 개 듣보잡인데 뿅하고 나타나서 문재인정부 민정수석을 그리 오래먹은지 아니

왜 욕치세요 ㅋㅋ 기사잘봐봐요 2016년에 처음받았어요 그때 무슨 대통령후보 최측근이었어요? 혹시 저때 외국에 있었음?

세상돌아가는걸 모르는데 뉴스공장같은 보고 헛소리하니까 짜증이 나니 안나니?
조국이 언제부터 운동권 운동하던사람이고 시민운동을 몇십년째 하고 있는데
니가 모른다고 2016년이 무슨 옛날처럼 말하고 자빠졌지
탄핵후 민정수석으로 정한게 2017년이다. 이 정신나간 놈아. 문재인하고 조국하고 알지도 못하다가
인맥이 1년만에 뿅하고 생겨서 민정수석된지 아냐?

문재인 조국 80년대부터 운동권에서 뒹굴던 간부급 사람들을 머리에 피도 안마른놈이
2016때 측근이네 아니네 하고 자빠졌네. 지금 정치권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서로 7~80년대부터
엮인 인연들이다. 엄마밥이나 쳐먹고 좀 알고 얘기해라

이야 2016년때부터 조국이 민정수석 될줄 알고 있었다고?
그 지도교수 이미 최순실이랑 박근혜 1년뒤 탄핵될 것도 다 알고 있었나보네.
대단하구만 jtbc보다 빨랐다는거 아냐

진짜 기가 찬다.. 이런애들하고 말 섞어서 뭐하니

님이 세상돌아가는걸 잘모르는거 같내요 ㅋㅋ
운동권 시민운동해서 그사람이 문재인이랑 알고 모르고가 뭔상관임? 그때 문재인이 대선후보였던건 맞지만 그때 박근혜 탄핵전이었고, 대선에서 야당후보가 될지 여당후보가 될지 모르는상황에다가 조국은 트위터에서 정부까서 유명한사람이었는대 그걸로 두사람관계 유추해서 해당교수가 로비한다고 생각한 당신이 이상한거아님? 님이말한거는 걍 뇌내망상이에요 근거도 없이 막말하지맙니다 그리고 머리에 피마르면 죽어요 틀딱새끼야

야 요즈음은 공부못하면 교수가 "자비"로 장학금을 "3년"간 주는구나! 공부 왜 해 ㅋㅋㅋㅋㅋㅋ

ㅋㅋ 교수가 자비로 공부포기하지말라고 준게 이해못할수는있지만 이해안간다고 헛소리하면 안되죠 그게 범죄도아닌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해하세요 혼자 그지능이면 세상살기 편하겠다

주고싶은 사람 맘이지 뭐...특별히 아끼는 제자였던지... 이유는 본인만 알겠지만.
자비가 뭔지 이해를 못하시나봐요 ㅋㅋ

도대체 그 자비라는 증거는 어디있어요 ??? 왜 뉴스 한줄 안보일까 ? ㅋㅋㅋㅋ가짜뉴스는 대체 누구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9/2019081902247.html

이제 본인의 지능이 더 문제라는걸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참 힘들겠어요 그지능이라서

그렇게 떳떳하면 해명에 장학금은 언급이 없을까 ^^

겁나 어이없구만 ㅋㅋㅋ 님 검색좀 해봅시다 귀찬아도 보면 나와있어요 본인이 기부해서 약 12명이 그당시에 받았다 써있구만 ㅋㅋ 매국일보에도 그래나와있구만 ㅉㅉ

교수가 사비로 줬다고 하더라도 대가성입증은 법적으로 힘들겠지만 정황상 다스가 누구꺼인지 아는것처럼 오명은 씻지 못할듯
기업의 로비스트가 자금지원할때 기업불법자금으로 안하고 개인사비로 빌러줬다하면 누가 납득할수 있겠음?
물론 그 교수가 로비스트도 아니고 기업에 속해있지도 않지만 현재로선 친분관계가 있는것처럼(?) 보도되고 있으니..
후보자 답변에 모든게 결정될듯..
근데 이분의 언변이 귀에 박히게 전달하는 정치인 레벨이 아니라서 이해할만한 이유가 있는거라도 잘 전달될까 걱정스럽네요.

어떻게 보면 국가SOC사업으로 개인 호주머니 챙기는 "그들"과 비교했을때 만약 대가성이였다고 하더라도 실망이야 하겠지만
저는 조국 후보자를 여전히 지지할거임

그리고 저도 뉴스공장 들었는데 장학금 부분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의혹만으로 누굴 욕하면 안되는거잔아요? 다스가 누구껀지 계속 물어보고 입증시켰으니 명박이가 감옥간거고 근대 본인이 이해안가는 행동을했다고 불법도아닌대 책임을 묻는건 이상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조국딸이 대가성으로 교수가 개인으로 지급한 장학금을 받았다는게 밝혀지면 그땐 조국이 책임을져야죠 근대 아니잔아요 물론 의혹제기는 좋습니다 하지만 그거만으로 누군가를 탓할순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방적으로 언론의 진실과 정의를 믿기엔 10년간 그렇지 않은 사건을 많이봐왔죠 결국 조국을향한 의혹을 가지는만큼 언론을향한 의혹도 가지고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어떠한 사건이 있었다는건 진실일수있지만 그사건을 보여주는 그대로 믿기엔 저나 지금시대 사람들이 그만큼 순진하진않으니

걱정마세요 욕하는 사람은 소수에요 대다수는 지켜보자는 스탠스일꺼에요
. . . .
오늘까지 뉴스보도에선 "교수가 장학금을 사비로 특정학생에게 연속으로 지급했다"라고 하던데 이거에 대한 의혹제기는 충분히 할수 있다고 봄
너무 열내지마셈 ㅋ 정신건강에 해로움.. 한편으론 님같은 사람이있어서 고맙지만 서도..

ㅋㅋ 저도 감사합니다 이해할수있는 말을 해주셔서 이상한 사람들은 대화가아니라 욕하고, 주장만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