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판타지소설 모음

달빛조각사는 얼마전에 완결났는데 마무리가 좀....
비뢰도는 작가 죽었나 살았나 궁금하네요...떡밥은 무수하게 뿌려놓고 떠나심

하얀늑대들 최근에 하드커버 개정판나와서 전권구매ㅋㅋㅋ

달빛 조각사가 벌써 추억이 되부렀어??

내 1픽 눈마새가 없구만ㅜ

퇴마록 말고 정말 재밌게본 영소설있는데 . . .
6권까진가? 안나오고 주인공 소년이 엄청 큰 영매인 스토리!
기독교+불교 다나옴

신비소설 무?! 이건가 정말재밌게봤는데 아는분!

비뢰도 한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작가는 대체 어디서 뭐하는지.

처음에 음.. 아재인 내가 생각하는 추억의판타지 소설이구나 했는데 중간에 좀 년도차가 있네요 ㅋㅋ
윗분 말한건 신비소설 무?? 대충 이거 맞을듯 정확한건 검색해봐야겠지만. 작가가 여자였는데 재미있었음.
필력도 좋았고
연재가 좀 끊어지긴했던거같은데 완결된지는 오래일걸요.
완결 전 1~2권까지는 다본듯

퇴마록, 드래곤라자 ㅋㅋㅋㅋㅋ 아 학생때 야자시간에 봤었는데 추억돋네

드래곤라자는 하이텔에 연재될 때 읽었는데 ㅎㅎ

나의 판타지 입문소설이 사이케델리아6 편 ㅅㅂ ㅋㅋ 1편도 아니고 6편이었는데 거기 빠져서
그 후로 무협지고 판타지고 조온나 봤지 후

왜 투명드래곤은 없냐ㅋㅋ

하프블러드, 데이몬 없네.. 군대있을때 재밌게 읽었는데
김동률 작가였나

나도 퇴마록이랑 드래곤라자.

나머진 비슷한 시기이긴 하지만 몇년정도 지나서 나온게 대부분이라 내 동생이 주로 보고 난 딱 저기까지만 본듯.

레이센 아시는분?ㅋ

20여년전이 판타지소설 전성기였는데 그때 작가들이 작품을 내다가 완결까지 못간 상태에서 판타지 인기가 식기 시작함.
그러다 보니 질질 늘어지고 2~3년에 한권씩 내고..당연히 팬들 떨어져 나가고...
그러다 지금은 판타지 붐이 완전히 꺼졌지..

국내판타지 소설이 망하기 시작한건 판타지 소설판이 커지면서 웹에서 연재되던 소설들이 우후죽순 출판되면서 부터 시작했다고 봅니다.
진짜 중.고등학생이 쓴 수준미달의 소설이 쏟아져 나오면서 수준은 뚝뚝 떨어지고 그때 유행을 탄 게임판타지라는 장르는
이를 더 가속화시켰죠.

다 비슷비슷한 장르 + 대충 끄적여도 출판가능한 진입문턱..

이제와 생각하면 가즈나이트 왤케 좋아했나 모르겠다
지금도 다시보는건 영웅문뿐인데

앙신의 강림 아는애 있음?? 존잼으로 봤었는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