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다 18배 가까웠던 원시의 달

지구 입장에서 피부질환 정도;;

밸런스가 딱 맞을 때만 인간이 생존할 수 있으니까
이런 생각을 하는 순간은 당연히 밸런스가 맞음

그렇지,.밸런스 깨지고 극단적으로 행성 파괴되면 멸종되서 우주에 지구가 있었다는 기록도 안 남음

이렇게 밸런스가 딱 맞게 셋업이 되어서 지구에 우리가 살게 되었으니 이건 신이 아니고는 절대 설명할수 없는 일이다 라는게 항상 창조과학회에서 하는 말이지. 일식 월식이 일어나는게 태지달 거리가 완벽해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누가 거기가 가져다 놓은게 아니라면 설명이 안된다고.
실상은 달도 지구로부터 멀어지고있고 태양이랑 지구 거리도 점점 멀어지고있지. 태양은 점점 우리 은하계 중심 블랙홀로 빨려들어 가고있고.
수도 없이 많은 항성이 있고 그것보다 훨씬 많은 행성들이 있는데 그중에 우리는 이 순간 여기에 있게된거고. 우리가 있는 때에 밸런스가 좋은게 아니라 밸런스가 좋으니 지구에 생명이 생겨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