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된 주변인들의 행동 10가지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가요?
보고 주변에 있는 우울증 환자에게 도움될 수도 있겠다 싶은 건 알아두고, 아닌 거 같은 건 걍 지나치면 되는건데.
알아둬서 나쁠 건 없으니까요.

댓글 달고 싶었던 글을 위에 분이 정확하게 적어 두셨네.
진짜 무슨말을 하고자 하는건가 싶다.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나는 우울증을 겪어봤어’ 너넨 그렇게 깊이 까지 모르잖아, 그러니 섣불리 관여하지마’ 라는 생각이 베이스로 깔리신거 같은데. 마음을 넓게 가지세요. 우울증은 타인이 상처줘서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자기 스스로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 잡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우울증이 있고 우울증 개선에 도움이 된 사람이 적은 글 이잖아요. 님말 처럼 우울증을 주변사람에게 얘기하지 못하고 혼자 끙끙앓는 경우도 있지만, 주변인들이 눈치채고 도와주고 개선되는 경우를 저는 여러번 봤고 겪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는 글 이구나 라고 유연하게 생각할 수도 있을텐데요. 차라리 나의 우울증 같은 경우엔 이런 글은 도움이 안되더라. 라고 적는게 타인에게도 이해시키기 쉽고 님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도움이 될 겁니다. 첫 댓글 처럼 삐딱하게 적으면 당신이 하고자하는 의도가 이렇게 본연의 뜻데로 남에게 전달도 안 될 뿐더러 지금 처럼 오해만 생기죠.

이분 본인 말로는 연봉 2억가까이 되는데 핸드폰 보급폰에 3만3천원짜리 요금제쓰신다는분 아니신가ㅋㅋㅋㅋ

사회화가 덜된거같아요 상담받아버새요

뭐지...ㅋㅋㅋ

우울증 환자가 주변사람한테 자기 우울증이다 라고 말하기가 힘들뿐더러 믿고 말했는데 그사람이 안좋은영향을 끼치면 그거대로 위험하니까 이 게시글은 성립될수 없다는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