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탐사기획, 고교생 논문 저자 어떻게 만들어지나

이해 못하는 소리는 아닌데...
보수진영이 정권 잡으면 똑같이 또 그럴꺼니까 기계적으로 좀 그러지 말자.
무한책임인 정권을 잡을 사람들에게 이목이 쏠리는게 당연하지.

수십년간 보수의 공주. 보수의 메시아 였던 박근혜도 별 시덥지 않은것까지 다 털고 다닌게
언론임.. 니네가 박근혜 명박이 집 바로앞에 기자들이 대포카메라 설치해서 집안 살필때
근혜 명박이 걱정이나 해줬냐

집안에 누가 움직였다. 그림자 움직임 한명한명까지 조중동 종편에서 생중계할때 신경이나 썼냐?


권력을 잡은 애들에 포커싱이 잡히는게 당연하지 이상한 걸로 분노하지 마라

이명박근혜때 그렇게 안깠으니까 이제 수사를 하고있는거죠.
그때 깠으면 다스나 최순실이 이제 수사 하고있겠습니까?

이걸 지금 실드라고 치는거냐? 아니면 물타기냐??
당연히 자한당은 개븅싱 쓰레기 거들떠도 안보지.
자꾸 우리집애 잘못한걸 혼내는데 우리집애가 옆집에 사람 패서 소년원 갔다온 애도 있다면서 자리 잘못한거 봐달라하면 허허 내새끼 소년원만 안가면 됐지 하고 냅두냐?

혼날게있으면 혼나는게 맞는거지.
자한당이랑 비교대상되는건 부끄러운거야. 똑같이 소년원 갔다와서 누가 더 나은지 비교당하고 싶은거야?? 비교대상으로 지금 일반인들은 삼고있지도않아. 지지율이 자한당이 높아졌냐 아니면 다음 대선 1위 유력후보가 자한당 쪽이냐?
그냥 민주당 내새끼는 모범생인줄 알았는데 사고친게 있었네 실망이네 속상하네 앞으론 더 잘해라 하고 있는데 자꾸 민주당은 왜
아 뭐라좀 하지마요!옆집 자한당얘네는 담배 술에 애새끼 패서 소년원도 갔는데 왜 나한테만 뭐라그래!
그러는건데??

아니 우리집애 얘기하는데 옆집애를 왜 들먹여. 거기다 소년원 가따온애랑 비교대상 삼을거냐고. 혼나기싫어서 더 못난놈 데려오는거야 뭐야. 추해 그런건. 이미 끝난 사안인데 언론이 더 들볶는 것보단 수사결과가 나와봐야알겠지만. 이런식으로 실드치면 더 추해보임.

아무도 자한당을 비교대상으로 삼지않아. 박사모같은 새끼들 빼면

지금 조국(범죄행위쪽은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자녀논문 문제만보면
이걸로 자유당이 엄청 득 봤음.
근데,만약 똑같은 문제로 자유당의 누구가 욕을 먹는다?
지금의 자유당 만큼 민주당이 이득을 볼수 있을까?
이득은 지지율을 말하는 거고 이 지지율은 국회의원 숫자로 결과가 나오니까
결국 진보쪽에 더 엄하게 잣대를 들이대서 죄를 묻는 건 자유당에 이익이 된다는 거임.
그래서,똑같은 잣대로 양쪽다 죄에 대한 추궁을 했으면 한다는 소림 같음.

음 그건 아니죠..
많은수의 사람들이 대체로 나쁜놈 사기꾼 간첩 죽일놈 취급당하니까 문제지요. 실망이네 잘해라 수준이 아니라...
왜 비교대상으로 삼고 싶지도 않은 자한당이 국회에서 37%나 의석을 차지하고 있습니까.
들먹이지 않을수가 없잖아요?
같은 고등학생 논문문제에 대해서 조민씨와 김현조씨의 두 사례에 대해 공정한 정도로 보도되고 있습니까?
LSD나 음주운전에 성적조작 밀수 성매매 등의 고위층 자녀 범죄 문제가 지금 국내에서 표창장이랑 동등한 수준으로 처벌을 받았거나, 검찰의 조사를 받거나 언론에서 다뤄지고 있나요? 위의 MBC 빼고는 공중파에서 코빼기도 안보이는 것 같은데요.
이게 물타기인가요?

언론이 그러는건 당연히 문제라 생각함. 일반시민들도 그러던가요? 이럴바엔 자한당 지지한다는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잖아요.

독재 정부 당시엔 민주주의가 절대선 맞지.
독재는 악이니까.

근데 민주화가 됐는데도 우리나라 정당은 서로 절대악처럼 치고박고 싸움. 이 논리 더 안먹혀.

물론 적폐라는 악이 있지만 결국 민주당에서도 적폐는 나올수 있는것이고 민주당도 썪으면 언젠가 적폐 저지를 수도 있음.

미국과 소련이라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조차 파시즘에선 동맹을 했음.

독재정권에 항의하는 민주주의 운동도 마찬가지임 자기 사상이 보수였어도 독재는 반대했기에 민주화 운동을 한 사람도 있을 수 있다고. 하태경처럼.

애초에 보수랑 독재는 같은 말이아니고 남미에선 진보 좌파도 독재하고 공산당이 독재하는 중국같은 나라도 있는데 뭐.

즉 현재 독재란 절대악이 사라지고 적폐가 남은 현재 한국 사회에서 보수든 진보든 맞서 싸워야할건 서로가 아니라 적폐다. 그리고 국익이지.

이런 판국에 서로 원수처럼 정치인들 치고 박으면 정치 무관심은 심해질거다.

적폐 청산 같이 논의하고 같이없애고 국익과 경제생각하고 안보도 철저히 하려고 정치인들이 사상이 달라도 합의점을 도출 해야되는데 가능하겠냐??

나도 사람들에게 똑같은 이야기함.

일단 정권 4번 동안 차관급 이상 자녀, 가족 다 전수조사하고 10%이상 넘으면 국회의원 2선이상 대상자 조사하고.

이런일에 여당 야당이 어디있어 시작했으면 끝까지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