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특례 받는 음악/무용 대회

1년 주기 음악콩쿠르가 다수인데
이건 형평성에 좀 문제가 되지 않을까?

유능한 인재가 군대 2년에 시간 받치는 것보다 자기 일을 계속 하는게 군대 보내는덧보다 국위선양이며 나라에 이득이며 한 개인에게도 이득이며 그 대신 대체로 복무하는 제도인데.
우리나라 경제나 안보 등에 국위선양에 이득이 되는건 bts아니냐?? 해와관광객 와서 경제살아나 해외인 많으면 그만큼 안보도 오르고 bts가 독도발언 해서 관심 오른 사례도 있고 말이지.
이게 아이돌만 한정지을게 아니라 어떤 분야든 그런게 나올수 있잖아? 진짜 엄청 가능성있는 스타트업을 20대 초반 청년이 창업할수도 있고

국제음악콩쿨은 우승하는 게 진짜 너무 어렵고 심지어 여자들이 더 잘하는 경우도 많아서 남자가 우승 하는 경우가 그렇게 크지도 않음. 국내콩쿨 같은 경우는 압도적으로 남자 1위가 많아서 일부러 2등이여도 군면제 때문에 남자준다라는 인식도 있지만, 보통 남자들이 정말 혼신을 다해서 콩쿨을 보기때문에 뭐라 딱히 불만은 없는 상황.

내가 대통령이면 서울대 공대 전부 면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