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애가 오후에 학원에 가는 중에 횡단보도 녹색불에 건너다가 차에 부딪히는 사고가 남...
모닝 운전자 아지매가 경찰, 119에 신고도 하지 않고 보호자에게 전화해서 아이를 살짝 스쳤다고 함...
전화받은 엄마가 경찰 신고하고 아이 병원 데려가고...
경찰은 CCTV가 없네요? 운전자 아지매 진술만 듣고 끝...
보호자가 사고난 곳 앞 치킨집에 CCTV가 있는 것을 기억해서 그 집에 양해를 구하고 보려고 하니
치킨집 사장이 '쿵'소리끼지 들었다며 선뜻 보여줌...
봤더니..살짝 스친 거라는 말과 달리...
파란불 횡단보도에서 아이가 튕겨져 나갈 정도로 쿵하고 세게 부딪치며 내동댕이 쳐짐...
-
?
청소년정도 키였음 무릎 골절났겠다
-
?
와 진짜 너무하네요
-
?
와 애가 괜찮아??
-
?
사람이냐?? 애를 저래놓고 진짜 사람이야??
-
?
인성이 쓰레기면 교통사고도 내는건가..
점점 더 저런 쓰레기들 얘기가 많이 들리네.. -
?
저러는데 국제면허증을 개나소나 준다면 한국 이미지 초토화되는건 시간문제겠네요
-
?
긴박한 상황이 되면 본성 나오는 법이지. 의연한 사람이 더 대단할뿐. 그러니 무조건 거짓말로 생각하고 증거를 찾아야함
-
?
스친 거라
똑같이 해주면 되나?
그까짓거 스친건데 왜그래 침발라 -
?
김여사 좀... 없어졌으면 싶다.
-
?
지애새끼도 당해야지
-
?
살짝 스쳐주고 싶네
-
?
이 정도면 뺑소니아닐까
-
?
여자 종특
-
?
그 와중에 경찰 대충 수사하는거 보소......
진짜 이젠 경찰이 무늬만 경찰이 되가고 있네
결국 시민이 하나하나 법 따져가면서 나중엔 스스로 변호하는게 평범한 날이 오겠군.